[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지난 7일 명예경찰소년단 관내 8개교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를 방문, 찾아가는 경찰직업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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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로고 [사진=경찰청] |
교육은 지난달 30일 찾아가는 경찰직업체험 교육에 이은 2번째 학교로 △112신고 원리 △3.8권총,수갑 등 무기 및 경찰장구 체험 △경찰제복 체험으로 진행됐다.
동두천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은 지난 관내 2개 초등학교 43명, 중학교 6개교 151명 등 194명으로 발대했다.소년단은 △교내 취약지역 순찰 △등·학굣길 교통 지도 △또래 지킴이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선두주자 역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영진 서장은 “명예경찰소년단원들의 자발적인 학교폭력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체험, 자체 홍보물품 배부 등 지원 및 협조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고 밝혔다.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