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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南文旅】中国湖南国际文化旅游节代表团走进张家界

기사입력 : 2019년09월26일 00:29

최종수정 : 2019년09월26일 00:29

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报道,2019中国湖南国际文化旅游节代表团25日走进张家界,出席由张家界市政府举行的欢迎晚宴。

张家界市人民政府副市长欧阳斌致辞【图片=记者 周钰涵】

张家界市人民政府副市长欧阳斌,张家界市人民政府副秘书长王兆业,张家界市文化旅游广电体育局、党工委书记、局长邓剑,张家界市委外事办副主任吴辉军,张家界市文化旅游广电体育局党工委委员汪涌,张家界市文化旅游广电体育局副局长杨家进,张家界市文化旅游广电体育局副局长曾韦栋,张家界市文化旅游广电体育局副处级干部陈宇明出席晚宴。

出席晚宴的还有英国布里斯托市(郡)国际事务局局长Shelley Nania,英国布里斯托市(郡)文化旅游记者代表团,美国及欧洲旅行商考察团、韩国旅行商考察团、日本旅行商考察团、泰国旅行商考察团等。张家界市文化旅游广电体育局、党工委书记、局长邓剑主持欢迎晚宴。

张家界市文化旅游广电体育局、党工委书记、局长邓剑主持欢迎晚宴【图片=记者 周钰涵】

张家界市人民政府副市长欧阳斌致辞,他说:“张家界是一座新兴的旅游城市,经过30多年发展,张家界实现华丽转身,成为湖南旅游龙头、开放的窗口和迎宾的客厅,是美丽中国的一张亮丽名片。”

欧阳斌总结了张家界市取得喜人成果的原因,首先是张家界拥有丰富的旅游资源。他说,张家界在国际上有三个“国际招牌”,即世界自然遗产所在地、世界地质公园所在地和世界“张家界地貌”命名地。张家界也是中国首个国家森林公园所在地,中国首批国家级旅游区所在地,是全国文明景区所在地。

张家界是民族风情交融地。全市面积9533平方公里,下辖两县两区,人口172万,少数民族占比高达75%,土家族、白族、苗族和汉族等33个民族在这里繁衍生息,有《天门狐仙》、《魅力湘西》、《烟雨张家界》和《张家界千古情》最具代表性的文化大餐和视听盛宴。不仅如此,好莱坞电影《阿凡达》也在张家界景区取景。

欢迎晚宴现场【图片=记者 周钰涵】

张家界是极限运动挑战地。俄罗斯空军飞行大队穿越天门洞、翼装飞行世界锦标赛、法国“蜘蛛人”徒手攀爬天门山等赛事活动,给人们留下了刺激惊险的精彩瞬间。此外,张家界也是交通枢纽,荷花国际机场是湖南第二大国际机场,现有通航城市44个,其中境外城市7个;已建成3条高速公路,两条高速铁路将在今年年底开通,旅游列车直达全国50多个大中城市,形成航空、高速、高铁立体交通网。

欧阳斌强调,张家界持续扩大对外交流。目前,张家界已与美国、泰国、日本和韩国等24个国际城市结为友好城市。其中,已与10个城市结正式结为友好城市。去年,张家界各景区共接待游客8521万人次,其中入境游客562万人次,覆盖117个国家和地区。张家界已施行72小时入境免签政策,正在向国务院申报144小时免签。

张家界武陵源景区【图片=记者 周钰涵】

最后,欧阳斌表示,张家界旅游资源丰富而独特,期待与境外各地方政府、旅游主管部门、旅游协会、旅行商深入开展文化旅游合作,实现资源互补、信息互通、客源互送、产品互送和市场共赢,为推动双方旅游发展做出贡献。

另外,2019年中国湖南国际文化旅游节22日在莽山开幕,本次活动持续至28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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