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제17호 태풍 타파의 북상으로 전 시군에 태풍경보가 발령된 경남은 22일 오전 10시 현재 초당 풍속은 산청 14.5m, 하동 14.2m, 남해 12.3m 등 7~15m로 불고 있다.
민자도로인 마창대교[사진=경남도]2019.1.24. |
강우는 산청 151mm, 남해 126.3mm, 진주 116.3mm 등 평균 100.9mm 를 기록했다.
피해는 가로수 전도 8건, 도로표지판 전도 1건, 통신주 전도 1건 등이 발생해 응급조치를 완료했다.
도는 이날 11시부터 강풍의 영향으로 거가대교의 차량 통행을 전면금지하기로 하고, 마창대교는 상황판단 중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