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1동과 전포지역 10개 복지기관들은 19일 전포1동에서 ‘복지자원 공유 플랫폼’ 협약식을 가졌다.

전포지역은 지역복지, 노인 ․ 장애인복지, 자살예방, 가정(성)폭력상담, 청소년복지, 일자리지원 등 여러 복지기관들이 밀집해 있다.
전포1동은 다양한 전문 복지기관이 밀집한 지역특성을 살려 지역복지의 자원공유와 참여 활성화를 통한 공백 없는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전포지역 10개 복지기관을 찾아 민·관협력을 이끌어냈다.
전포1동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복합적 위기가구 해소와 지역 내 복지수요 변화에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포1동은 복지자원 공유 플랫폼 1단계로 지역 인적안전망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역 내 참여봉사자를 대상으로 가정(성)폭력 및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노인․장애인․청소년복지에 대한 교육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복지기관들이 골목길 내 밀집해 있는 점을 감안해 골목길 릴레이 회의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각 기관 간 허물없는 소통을 추진하고, 각 분야별 자원공유 성과를 토대로 실행 매뉴얼을 수립해 체계적인 자원공유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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