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4층 규모...하루 최대 40대 정비 가능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인 아우토플라츠가 폭스바겐 하남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폭스바겐 하남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482.9㎡에 지상 4층 규모로 경기도 하남 초이동에 위치했다.
폭스바겐 하남 서비스센터 조감도 [사진 = 폭스바겐코리아] |
일반정비용 워크베이 4개와 판금용 워크베이 7개를 도장용 워크베이 2개를 갖춰 하루 최대 4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35대의 주차 공간과 국내 최신식 설비 및 도장 부스를 보유해 높은 수준의 차량 정비 및 도색 작업이 가능하다.
마사지 의자, PC 등이 구비된 프라이빗 릴렉스존과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 제품 전시존 등도 마련해 고객 대기시간동안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더불어 아우토플라츠는 정비 예약 및 대기 시간 단축을 통해 서비스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하남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아우토플라츠는 수도권 5개 서비스센터(판교, 분당, 문정, 안양, 하남) 및 강원지역 1개 서비스센터(원주)를 포함한 총 6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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