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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9월 6일(금)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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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5박6일 아세안 3국 순방 종료…서울 향발
"검찰이 정치하고 있다"…與, 조국 호위하며 '檢때리기'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박 6일간의 아세안 3개국 순방을 마치고 6일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1∼3일 태국 공식 방문, 3∼5일 미얀마 국빈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 문 대통령은 5∼6일 미얀마 국빈방문을 끝으로 순방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이날 오전 서울로 출발했습니다. 이로써 문 대통령은 취임 2년 4개월 만에 아세안 10개국, 인도를 포함한 신(新)남방정책 대상 11개국 방문을 조기에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귀국길에 오르며 자신의 SNS에 올린 '라오스를 떠나며'라는 제목의 글에서 "우리에게 아세안과의 협력은 경험과 가능성을 나누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드는 일"이라며 "대륙과 해양을 잇는 진정한 교량국가가 되기 위해 우리는 아세안과 굳게 손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귀국 직후 청와대에서 TV를 시청,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지켜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국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국회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러 논란 중 하나는 조 후보자 부부가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게 직접 통화한 것입니다. 조 후보자는 "(전화를 걸어) 송구하다고 말하고 사실대로 좀 밝혀달라고 했을 뿐"이라며 통화한 사실이 있음을 시인했습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사위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2019.09.06 kilroy023@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신남방 순방 끝낸 문대통령, SNS에 "우리 경제 희망 안고 돌아간다"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5박 6일 간의 아세안 3국 순방을 마무리하며 오는 11월 한·아세안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6일 자신의 SNS에 올린 '라오스를 떠나며'라는 제목의 글에서 "우리에게 아세안과의 협력은 경험과 가능성을 나누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드는 일"이라며 "대륙과 해양을 잇는 진정한 교량국가가 되기 위해 우리는 아세안과 굳게 손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일부 "WFP 통한 대북 지원, 이달 말 완료 어려울 것" /뉴스1
정부가 추진 중인 국제기구를 통한 대북 쌀 지원이 당초 목표인 '9월 중 완료'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6일 통일부가 밝혔다. 김은한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 세계식량계획(WFP)과 북측의 협의, 수송 선박 확보 등에 필요한 소요 기간을 감안하면 당초 계획대로 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대통령, 성남공항 귀국 직후 靑서 조국 청문회 시청 /뉴스핌
5박 6일 간의 아세안 3국 순방을 마치고 6일 오후 귀국길에 오르는 문재인 대통령은 귀국 직후 청와대에서 TV를 시청,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지켜볼 것으로 알려졌다.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께 성남공항에 귀국한 이후 청와대에서 별다른 일정을 잡지 않고 휴식하면서 인사청문회를 지켜본다.

文대통령, 5박6일 아세안 3국 순방 종료…서울 향발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5박 6일간의 아세안 3개국 순방을 마치고 6일 귀국길에 올랐다. 1∼3일 태국 공식 방문, 3∼5일 미얀마 국빈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 문 대통령은 5∼6일 미얀마 국빈방문을 끝으로 순방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이날 오전 서울로 출발했다. 이로써 문 대통령은 취임 2년 4개월 만에 아세안 10개국, 인도를 포함한 신(新)남방정책 대상 11개국 방문을 조기에 마무리하게 됐다. 한국 대통령이 임기 내에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北노동당 3번째 공동논설…"김정은을 지키자" /아시아경제
오는 9일 북한 정권수립 71주년을 앞두고 북한 노동당이 기관지 공동논설을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우상화 작업에 초점을 맞췄다. 노동당이 공동논설을 낸 것은 김 위원장 집권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클로즈업] 지금 라오스엔 이만수 열풍...야구장 건립, 대통령 훈장도 /뉴스핌
라오스에서 제2의 야구 인생을 펼치고 있는 '레전드'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이 다시금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야구 불모지 라오스에서 일명 선진야구 전도에 힘을 쏟고 있어서다. 특히 이 이사장은 분냥 보라칫 라오스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비엔티안 대통령궁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위해 마련한 국빈만찬에 초대됐다. 라오스 야구 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기에 '특별 참석자'로 초대받은 것이다.

[갤럽] 文대통령 부정평가 49%, 긍정 43%...4주 연속 하락 /조선일보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사흘간 전국 성인 1002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43%로 나타났다. 4주 연속 하락했으며 전주보다 1%포인트 떨어졌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조국 청문회] 조국 "동양대 총장과 통화한 것은 사실이다"/뉴스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게 직접 통화한 사실이 있다고 인정했다. 딸의 표창장 논란 이후 조 후보자가 부인의 이어 직접 최 총장에게 전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후보자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전화를 걸어) 송구하다고 말하고 사실대로 좀 밝혀달라고 했을 뿐"이라며 통화한 사실이 있음을 시인했다.

한겨레 기자들 "조국 보도 참사, 한겨레가 부끄럽다"/뉴스핌
한겨레 일선 기자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 비판 칼럼(강희철의 법조외전)을 삭제한 편집국 간부들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30여명의 한겨레 기자는 6일 사내 메일로 전체 구성원들에게 보낸 성명서를 통해 "조국 후보자 관련 보도는 한겨레의 보도 참사"라며 국장단의 사퇴를 촉구했다.

[조국 청문회] 이철희, 검찰 반발 관련 "문대통령과 후보자, 너무 나이브하다"/뉴스핌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검찰이 수사 정보를 언론에 흘리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정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 의원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검찰 본인 외에 안 갖고 있다는 (조국 후보자 딸의) 생활기록부가 돌아다닌다"며 "온갖 증거인멸 의혹들이 기사화되고 급기야 오늘은 포렌식한 자료가 여기 청문회장 돌아다닌다"고 지적했다.

"조국 언행불일치" 소신 발언 금태섭 뭇매?…與 지지층 "엑스맨이냐" 맹비난/헤럴드경제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같은 당 의원들과 달리 쓴 소리를 쏘아대자 여권 지지자들이 강력 반발했다.
금 의원은 또 "후보자의 '언행 불일치'와 젊은이들의 정당한 분노에 동문서답 식으로 답변해서 상처를 깊게 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할 생각은 없느냐"고 묻자 조 후보자는 "있다"고 답하며 사과의 뜻을 표했다. 당론과 반하는 소신 발언에 금 의원 페이스북에 몰려든 여권 지지자들은 "엑스맨이다.팀킬을 하느냐", "역시 검찰출신 답다", "한국당 국회의원이냐"는 등의 조롱 섞인 비난을 쏟아냈다.

"검찰이 정치하고 있다"…與, 조국 호위하며 '檢때리기'/뉴스1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6일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 일가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검찰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여당 의원들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검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고, 검찰 수사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자료들이 야당 등에 유출된 것으로 의심된다며 "검찰이 정치를 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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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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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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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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