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8월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등 2717개 문화행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8월 ‘문화가 있는 날’과 해당 주간을 맞아 청년예술가들이 직접 공연을 기획하는 ‘청춘마이크’를 진행한다. 문체부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 국민이 일상서 문화를 더 쉽게 접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총 2717개 행사로 채워진 8월 ‘문화가 있는 날’은 청년예술가들이 공연 장소와 일정 등을 기획하는 ‘청춘마이크’가 찾아온다. 다양한 문화공간에서 펼쳐지는 거리 공연 ‘청춘마이크’는 청년예술가들이 성장할 디딤돌이자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순천역 로비에서는 아르헨티나 탱고 작곡가의 음악을 풀어내는 ‘반도네온 김국주밴드’(30일 오후 2시30분)의 무대가 펼쳐진다.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 앞 광장에서는 클래식과 재즈, 팝 등을 연주하는 금관악기 5인조 앙상블 ‘졸리 브라스 사운드’(31일 오후 6시)의 무대가, 대구 월광수변공원 일원에서는 서아프리카 전통 타악기 연주와 춤을 선보이는 공연단체 ‘원따나라’(31일 오후 2시)의 무대가 각각 무료로 열린다.

동네책방과 지역 주민을 연결하는 ‘동네책방 문화사랑방’에서는 독서를 비롯해 책을 주제로 한 이야기(북토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 ‘피스북스’는 평화를 주제로 그림책과 작가를 소개하는 ‘그림책, 평화를 말하다’(29일 오후 7~9시, 30일 오후 3~5시)를 진행한다. 29일에는 김환영 작가의 원화전시회와 ‘갤러리 토크’가 열리고, 30일에는 김환영 작가와 함께 그림책 ‘강냉이’를 읽고 전쟁과 분단, 평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구 ‘시인보호구역 책방’에서는 현지 역사를 탐방하고 글로 써보는 ‘마을 인문학과 함께하는 옛마을탐방탐방글쓰기-대구 도심의 역사를 걷다 1’이 진행된다. 대전 ‘노란우산 책방’에서는 출판업에 25년 종사한 편집자가 책 편집과 출판을 알려주는 ‘함께하는 그림책-출판인생 25년의 이야기’가 마련된다.

전국 123개소 홈플러스 문화센터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참여한다. 8월부터 운영되는 문화 프로그램 수강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인천논현점 ‘신비로운 타로카드 체험 △충남 천안신방점 ‘홈카페 바리스타’ △전북 김제점 ‘몸 균형 맞추기 밸런스 워킹 피티’ △제주 서귀포점 ‘줌바 피트니스’ 등이 대표적이다. 센터별 프로그램은 ‘문화가 있는 날’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셰프 최현석과 희극인 김지민이 8월 ‘집콘’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특별 행사를 꾸민다. 폭염에 지친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만점 간식을 만들고, 반려동물을 주제로 공감할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과 호흡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샵)탭과 다음 애플리케이션에서 ‘집콘’을 검색한 후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국 공연장과 극장도 할인에 들어간다. 뮤지컬 ‘시라노(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 28일 오후 3/8시, 27~30일 오후 8시)’를 전석 3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뮤지컬 ‘의자 뺏기’(경북 대가야문화누리 소공연장, 30일 오후 7시30분)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제주난타전용극장, 28일 오후 5시)는 전석 50% 할인한다.

8월 ‘문화가 있는 날’ 당일에는 배우 김고은, 정해인 주연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과 늦여름 공포 스릴러 ‘47미터 2’가 개봉한다. 애니메이션 영화 ‘동키 킹’과 액션 스릴러 ‘안나’ 도 각각 선을 보인다. 28일 오후 5시부터 9시 사이 상영하는 영화에 한해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starzooboo@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공정위 "쿠팡 '총수'는 김범석"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 이른바 총수를 쿠팡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쿠팡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법인을 동일인으로 봤던 공정위 판단이 5년 만에 뒤집힌 것이다. 김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데에는 동생 김유석씨가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140억원 규모의 보수와 인센티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부사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집행 방향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공정위 판단의 근거가 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정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공개했다. 다음 달 1일 자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102개, 소속회사는 3538개다. 전년보다 각각 10개, 237개 증가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쿠팡이다. 그동안 쿠팡은 공정거래법 시행령상 '법인 동일인 예외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돼 김 의장이 아닌 쿠팡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자연인과 법인 중 누구를 동일인으로 지정하더라도 국내 계열회사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자연인과 친족의 국내 계열회사 출자, 자금 대차, 채무보증 또는 경영 참여 등 사익편취 우려가 없는 경우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 지정 과정에서 이 같은 판단이 달라졌다.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의 친족이 국내 계열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실제 김 부사장은 지난해에만 43만달러의 보수와 7만4401주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부터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보수와 인센티브는 14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김 부사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유사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고, 연간 보수와 처우도 등기임원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봤다. 또 김 부사장이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차례 주재하고, 쿠팡로지스틱스(CLS) 대표이사 등을 불러 주간 업무실적을 점검하거나 물량 확대, 배송 정책 변경 등 개선안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했다. 주요 사업의 구체적 업무집행 방향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판단이다. 이번 결정으로 쿠팡은 앞으로 김 의장을 기준으로 동일인 관련자와 특수관계인 범위가 정해진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는 대규모 내부거래 의결·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기업집단 현황 공시 의무를 부담한다.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제도 적용받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면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도 추가로 적용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된 집단에 대해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측은 공정위 판단에 대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김 의장의 동생은 공정거래법상 임원(대표이사·이사·감사·지배인 등)이 아니며 한국 계열사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행정소송을 통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04-29 12:00
사진
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