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수도권 최대 폭력 조직 2곳의 조직원 8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수원지역 폭력 조직 2곳이 이권 다툼을 하기 위해 대치했다는 첩보를 입수, 일차적으로 혐의가 중한 폭력 조직 18명을 일제 검거해 구속하고 이후 범행에 가담한 조직원 66명을 검거해 해당 조직을 사실상 와해시켰다.
광역수사대는 초기 정부 입수단계부터 조직폭력 분야 전문수사관, 법률 지원팀 및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등으로 수사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적인 수사를 진행했으며 1년여간 탈퇴 조직원 조사 및 통신 수사 등을 통해 증거자료를 확보했다.
이들은 폭력 조직의 세력 확장 및 존속·유지를 위해 20~30대 신규 조직원들을 대거 영입해 경쟁 조직과의 집단폭력 사태에 대비하고 조직폭력배 임을 과시하며 유흥업소 업주과 시민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경찰 관계자는“앞으로도 불법행위로 주민 불안을 일으키는 폭력 조직을 지속해서 단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zeunb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