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진경찰서는 A(32)씨를 상습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28일 오후 12시45분께 부산진구 부전동 한 백화점 의류매장에서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20만원 상당의 옷을 훔쳤다.
A씨는 같은 방법으로 지난 5월 19일부터 7월 1일까지 전국 백화점·대형마트 등에서 8회에 걸쳐 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고 절취한 신용카드를 이용해 100만원 상당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카드를 부정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는 편의점 업주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여죄를 추궁해 추가 범행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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