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군포시는 28일 도시를 5개 권역으로 나눠 순환 방역을 시행하는 동시에 살충제 사용을 최소화하는 해충의 성장 방지에 집중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줄이는 친환경 보건행정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11개 행정동을 5개 권역으로 나누고, 주 5일 동안 매일 한 권역 내의 하천 등 해충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시행 중이다.
이번 순환 방역은 해충의 성장 및 활동이 상대적으로 활발한 오는 10월까지 지속해서 시행되기 때문에 해충에 의한 피해 방지뿐만 아니라 감염병 발생 억제 효과까지 향상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는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상대적으로 많아 정화조나 집수정 등 추운 계절에도 해충이 생존하기 쉬운 공간이 다수인 지역을 대상으로 방제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예상되는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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