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吕佳容感谢明道教学吻戏 邀李敏镐合作冬奥会主题曲

기사입력 : 2019년06월07일 11:18

최종수정 : 2019년07월16일 14:09

由刘涛、吕佳容、马天宇、王耀庆等主演的都市情感电视剧《亲爱的婚姻》正在中国热播。剧中,吕佳容和台湾演员王耀庆的吻戏引发关注。吕佳容在采访中希望未来与韩国演员李敏镐合作,演唱2022年冬奥会歌曲。

【图片=人人娱乐提供】

对于和王耀庆接吻感觉如何的问题,吕佳容直言“专业、熟练”。时隔8年,再谈吻戏,吕佳容不忘隔空感谢启蒙老师明道;“他教得比较好,以至于我也很专业,拍吻戏都没什么心理变化。”谈及想要合作的韩国明星,吕佳容希望可以邀请李敏镐合作新歌,是一首关于2022年冬奥会的主题曲,很励志的。

▲明道是吻戏“启蒙老师” 与王耀庆接吻很享受

明道、陈伟霆、霍建华、郑伊健、黄晓明、王耀庆……吕佳容可谓是娱乐圈中当之无愧的男神收割机。纵观她拍过的影视剧,好像每一部都有吻戏。最近就有记者询问吕佳容“最享受和谁拍吻戏?”她的回应还是很有意思的:“吻戏一般都不会拍太多条,非常快,还没感受到就结束了。”高情商再次被佐证。

谈及演员的吻戏生涯,荧屏初吻不能不提。2010年,吕佳容与明道合作宫廷大戏《美人心计》姊妹篇《美人天下》,其中有一场在冰天雪地的吻戏,同时也是吕佳容在荧幕上的初吻。虽说吻戏是对一个演员的专业要求,可荧幕初吻还是令吕佳容十分紧张、羞涩。不过在最终的片段里,两人依旧把感觉诠释得十分唯美。时隔8年,再谈吻戏,吕佳容不忘隔空感谢启蒙老师明道;“他教得比较好,以至于我也很专业,拍吻戏都没什么心理变化。”

▲结婚与年纪无关,与爱情有关

作为一部“当代婚姻启示录”,《亲爱的婚姻》将故事的年龄线着眼于“着急一代”的85后,将这一代人婚姻成长过程中的感悟与经历,浓缩于剧中人物的生活之中。剧中,吕佳容饰演的果果作为“淘婚者”,一直将王可可与孙倩鸡飞狗跳的婚后生活奉为人生反面教材,在她的人生哲学中,男友都是“洒洒水”的存在,精准诠释了当下独立且自由的职场女性。而在现实生活中,吕佳容直言,自己与果果的性格非常像,简单、纯粹、直来直往,但对于“不婚主义”自己却有着和果果既相似又不同的看法:“我本身不是不婚主义,但我始终觉得只有该结婚的爱情,没有该结婚的年纪。”

在吕佳容看来,关心一个人幸不幸福比关心其结婚与否更重要,“结婚和幸福不是互相决定的。”她直言,尽管自己已经30岁,但依然没有被家人催婚,她将这归纳为一种进步,“现在让很多年轻人进入一段婚姻的不是年纪,而是幸福感、愉悦感,是一个合适的人给了你一种合适的状态,让你想结婚了。”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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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힘들어도 환자 위했는데, 공공의 적 됐다" 전공의 '울먹' [서울=뉴스핌] 방보경 노연경 기자 = 의과대학 학생, 전공의 등은 정부가 독단적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공의 대표는 '정부가 우리를 악마화하는 과정에서 (환자와의) 신뢰를 깨고 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가 30일 개최 의료개혁 관련 긴급 심포지엄에서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는 "국민 위한 의료개혁이 올바른 방향 무엇인가를 고민했는데, 공공의 적이 돼버렸다"며 울먹였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 긴급 심포지엄에 의료진들이 참석해 있다. 2024.04.30 pangbin@newspim.com 이날 열린 심포지엄은 의대 정원 확정을 앞두고 이뤄졌다. 교수들은 의료대란의 배경 및 정부에 제시할 정책 대안을 짚었다. 김민호 서울대 의과대학 학생회장과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대표 역시 자리에 참석해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박 대표는 혈액종양내과에서 일해오면서 느꼈던 개인적인 소회를 털어놨다. 박 대표는 "수련받으면서 몸이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몸이 힘들수록 내 환자의 몸은 건강해질 거라고 믿었다"고 했다.  그는 "내과 1년차 때 맡았던 환자에게 매일 울면서 어떤 말을 해드려야 하는지 머릿속으로 생각했다. 신을 믿지 않지만 인생에서 처음으로 기도를 했다"며 "(그분을 볼 때마다) 복도로 다시 나와서 심호흡하고 커튼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걸 반복했다"며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박 대표는 "2년 후 그분이 완치된 것을 보고 힘든 상황에 환자들 곁에 있고 싶어서 혈액종양내과를 지원했다"며 "회복한 환자들의 감사인사와 편지를 마음속에 품는데 정부는 전공의를 악마화해서 국민 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자부심과 긍지 갖고 환자 곁에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며 "기피과가 있다면 시스템 개선해서 모든 전공의들이 소신껏 지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박 대표의 발표가 끝나자 30초 이상의 큰 박수소리가 이어졌다. 박 대표는 자리로 돌아간 뒤에도 휴지를 손에 쥐고 연신 눈물을 닦았다. 동료 전공의로 보이는 몇몇은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방재승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는 "교수이자 선배의사로서 부끄럽기도 하고 마음이 심란하다. 전공의 대표가 저렇게 슬픈 모습 보이는 것은 진심이 아니면 나올 수 없다"며 "정부는 전공의 복귀를 이야기하기 전에 진실된 마음으로 의대생과 전공의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 긴급 심포지엄에 의료진들이 참석해 있다. 2024.04.30 pangbin@newspim.com 박 대표는 발표에서 정부가 전문직, 수련생, 노동자 등의 정체성이 혼재된 전공의의 입장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의료계는 오래전부터 의료체계 문제점 분석해 정부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정부는 보건의료정책 심의위원회에서도 알 수 있듯, 의료계 현장 목소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했다.  특히 "타국과 비교했을 때 전문가 의견 태도가 반영되지 않았고, 의료개혁특별위원회까지 지속됐다"며 "정부는 의료체계 전반적 문제점을 잘못 진단하고 엉뚱한 해결책을 내놓고 있다"며 초기 진단과정부터 되짚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호 의과대학 학생 대표 역시 정부가 의료계와 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 대표는 "정부는 필수의료만이 국민의 건강을 위해 필요하며, 비필수의료는 시스템을 왜곡하는 주범인 양 몰아가고 있다"며 "저수가 박리다매 의료 시스템이 고성장 시대가 끝나자 통째로 무너져내리고 있는데, 이를 정부가 좁고 자의적인 범위로만 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증원으로 교육 질 저하, 의료 질 저하 발생하면 책임 결과 또한 의료인이 같이 안게 된다"며 "학생들은 (정부 정책이) 의료와 의학을 위하는 진심 어린 정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시스템적 접근 필요 ▲현장의 목소리 청취 ▲필수의료패키지 반대 등의 안건을 내놓으며 대정부 요구안을 제시했다.  hello@newspim.com 2024-04-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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