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완주군은 고령농과 영세농을 위한 농작업 대행사업이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작업 대행 사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작물정식을 위한 퇴비살포 작업과 양파, 마늘밭에 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총 사업비 5억여 원을 들여 관내 고산농협과 협력, 농작업 대행 사업에 필요한 트랙터, 퇴비살포기, 운송차량 등 농작업대행장비를 구입하고, 퇴비 공동살포, 양파, 콩 등 정식작업, 공동방제, 수확대행, 등 총 5종의 농작업 대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농기계 사용이 어려운 고령농, 영세농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고령농과 영세농이 적기에 농작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고 퇴비공동살포 20kg당 200원, 공동방제 3.3㎡당 35원, 정식작업 ㎡당 350원, 콤바인을 활용 수확작업 ㎡당 245원 등 일반적인 시가대비 농가의 부담은 70%로 낮추고 있다.
군은 연말에 사업시행에 대한 평가회를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지속적인 농작업 프로그램을 개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jss5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