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김용범 부위원장 "연대보증 폐지, 창업·중소기업에 혁신적 기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대보증 폐지 1년, 창업·중소기업에 16.8조원 공급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 A씨는 다년간 전력변환장치 개발 전문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창업을 꿈꿔왔지만, 연대보증에 발목이 잡혀 번번히 꿈을 접어야만 했다. 하지만 정부가 연대보증 법인대표자에 대한 연대보증제로를 폐지하며 과감히 과감하게 창업을 결심하고 전력변환장치 부품 제조업체를 차렸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인턴기자 = 17일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회계개혁의 연착륙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에서 연중 ‘상시감사’ 시스템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dlsgur9757@newspim.com


금융위원회는 24일 김용범 부위원장 주재로 '연대보증 폐지 진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1년간의 성과를 점검하며 이 같은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창업 및 중소기업에 보증공급이 증가한다는 점은 연대보증 폐지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방증"이라며 "이는 단순히 인적담보의 낡은 관행을 벗어나 보증시스템의 전면적 혁신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는 중소기업 여신시스템의 전면 혁신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보증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관련인 제도 개선 등 중소기업인의 재기 및 재도전이 용이한 창업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융위가 발표한 지난 1년 간의 실적은 약 10조5000억원이 연대보증 없이 창업 및 중소기업 등에 신규 공급됐다. 또 과거 연대보증에 입보된 기존보증 역시 지난 3월 말 기준 약 6조3000억원을 감축했다. 정부는 5년간 이를 단계적으로 감축할 계획이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해 4월 업력에 관계없이 법인대표자에 대한 연대보증을 폐지했다.

금융위는 연대보증 폐지로 신용도가 낮은 창업 및 중소기업의 정책금융 문턱이 크게 낮아졌다고 평가했다. 연대보증 폐지 이후 정책금융에서 저신용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7.6%로 4.4%포인트 높아졌다.

금융위 관계자는 "연대보증 폐지 이후 보증기관이 우량기업 중심으로 보증을 공급할 우려가 있었다"며 "하지만 신보와 기보 모두 신용도가 낮지만 기술력과 성장성이 우수한 창업 및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신보와 기보에 따르면 연대보증 폐지 이후 1년 간 전체 보증 건수 중 창업기업 등이 차지하는 비중은 51.2%로 연대보증 폐지 이전보다 11.6%나 증가했다.

금융위는 연대보증 폐지 효과가 긍정적인 면을 감안해 실효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관련인 정보 등록제도를 개선해 기업인의 재기와 재도전 지원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연대보증 없이 보증을 받은 기업이 채무를 불이행할 경우 신용정보원에 관련인으로 등록돼 불이익을 받게 된다.

이에 금융위는 오는 6월 중 연대보증을 면제받은 기업이 경영인이 '책임경영 이행 약정' 등을 준수할 경우 관련인으로의 등록을 제한할 예정이다.

보증기관의 기업 선발역량과 사후관리 실효성 제고를 위해 '기업 상거래 신용지수' 도입 등 보증시스템 고도화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정책금융기관인 신보는 내년 상반기 중 상거래 신용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마련해 중소기업의 상거래 신용을 판별할 수 있는 기초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기업평가를 고도화하는 새로운 보증심사 제도를 도입하고 신용정보 변동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동태적 사후관리시스템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

 

rpl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