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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4월 19일(금)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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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강행
한국당, 이미선 임명 강행에 20일 광화문 총궐기
박근혜 석방론에 與 지도부, 4大 불가론 제시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이미선·문형배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이미선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한 것인데 한국당은 강력 반발에 나섰습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현 정부의 좌파 이념독재 마지막 퍼즐을 완성하는 것"이라며 오는 20일 광화문에서 '문재인 정권 실격선언 국민 저항 총궐기대회'를 열고 청와대까지 행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두고 정치권 공방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 집행정지 신청과 관련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한다"며 국민 법감정 등 4대 불가론을 주장했습니다. 반면 야권에서는 홍문종 한국당 의원이 박 전 대통령이 "꾀병 부릴 사람이 아니다"라고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입술을 굳게 다물고 있다. 2019.04.10 yooksa@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종합] 문대통령, 이미선·문형배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강행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8시 40분(현지시간, 한국시간 낮 12시 40분)에 이미선·문형배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재가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인 19일 낮 12시 40분(한국시간)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재가했다"고 발표했다.

[단독] 외교부 '요직 중의 요직' 북미과장, SK로 전직 /한국경제
배우 박선영 씨의 남편이자 외교부 북미국 북미2과의 김일범 과장(외무고시 33기)이 최근 사표를 내고 다음달 SK그룹으로 이직하기로 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북핵 협상 등 중대 국면에서 외교부 내의 '엘리트 코스'라 불리는 북미국 소속 과장급 외교관의 이직을 둘러싸고 외교부 안팎에서는 "청와대로부터의 감찰, 외교무대에서 외교부의 역할 축소 등 최근 외교부의 위상이 달라지면서 나타나는 상징적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문대통령 국정지지도 소폭 오른 48%…부정평가는 42%[한국갤럽] /연합뉴스
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소폭 상승해 50%에 접근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성인남녀 1천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48%, 부정평가는 3%포인트 내린 42%로 각각 집계됐다.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소장회의 8주째 '불발' /뉴스핌
남북간 개성공동연락사무소 소장회의가 8주째 열리지 못했다. 남측 소장인 천해성 통일부 차관의 상대역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남측 소장은 평소대로 개성 공동연락사무소로 정상 출근해 근무를 하고 있다"며 "오늘 소장회의는 개최되지 않으며, (남측) 소장은 연락사무소 운영과 관련한 현안 업무를 현지에서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文대통령 질타 10일만에…KBS 통합뉴스룸 국장 자진 사퇴 /조선일보
강원산불 발생 때 재난방송이 미비하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KBS 통합뉴스룸 국장이 자진해서 사퇴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재난방송 시스템에 대해 지적한지 10일 만이다. 김태선 KBS 통합뉴스룸 국장은 19일 보도정보창에 "오늘부로 통합뉴스룸 국장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며 "2주 전 우리의 산불 재난 보도에 대한 안팎의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한국당, 靑 '이미선 임명' 강행에 20일 광화문 총궐기대회 / 뉴스핌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9일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 강행에 대해 "현 정부의 좌파 이념독재 마지막 퍼즐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 후보자와 문형배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임명되면 헌법재판관 9명 중 6명이 친(親)문재인 정권 성향의 사람으로 채워진다는 것.

내주 의총 재추진하는 바른미래..일각선 "민주당에 또 당할라"/ 연합뉴스
바른미래당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와 관련한 더불어민주당과의 합의안을 추인하기 위한 의원총회를 다음 주께 다시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특히 김관영 원내대표는 '공수처가 판사·검사·경찰을 수사할 때만 기소권을 갖는다'는 합의를 문서화하기 위해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측과 물밑 접촉을 하는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홍영표 "민주주의 역사 부정세력 진동…국회에 발 붙여선 안돼"/ 뉴스핌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19 혁명 59주년을 맞은 19일, 잇단 역사왜곡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자유한국당을 겨냥, "민주주의 역사를 부정하는 세력이 진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근혜 형집행 정지' 與지도부가 4大불가론 제시하며 공개 반대 / 문화일보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9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 집행정지 신청과 관련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한다"며 국민 법감정 등 4대 불가론을 주장했다. 여당이 지도부 차원에서 박 전 대통령의 형 집행정지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한 것은 처음이다. 당 관계자는 "이해찬 대표와도 공감대를 형성한 당 차원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안철수계, 본격화 하는 孫 사퇴 요구…"이대로는 총선 불가"/ 뉴스핌
바른미래당이 4.3 보궐선거 패배 이후 내홍이 격화되는 가운데 안철수계가 지난 18일 국민의당 출신 이태규 의원과 전·현직 지역위원장, 정무직 당직자 등 70여명 회동을 갖고 손학규 지도부 사퇴를 공식 촉구했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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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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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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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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