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최관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조규일 시장이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상대 이상경 총장을 비롯한 지역의 5개 대학 총장과 만나 시와 지역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학 총장과의 간담회는 최근 지역의 대학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나누고, 시와 지역대학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입학정원의 감소로 인한 지역대학의 어려움과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한국국제대학교가 처한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면서 시와 지역의 대학들이 함께 문제를 해결해 가는 것에 공감했다.
이 자리에서 대학 총장들은 시와 지역대학의 긴밀한 관계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학별 숙원사업에 대한 진주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대학이 요청한 현안사업과 정부의 생활SOC 3개년 계획의 연계 가능한 추진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조규일 시장은 "최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국제대학교의 상황을 우리지역 전체의 시각으로 볼 필요가 있다"면서 "대학은 지역의 중요한 자산으로 대학의 어려운 상황들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장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연착륙 방안을 찾고 지역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시와 대학이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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