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근희 기자 =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제약사 안도 파마(Ando Pharma)사와 '페미렉스' 등 항암제 4종의 현지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초도 물량은 60만 달러 규모다. 안도 파마사는 2009년 설립된 항암제 및 항생제 수입 유통 전문 회사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작년 10월 코트라와 보건산업진흥원,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현지 공관이 공동으로 추진한 '2018 아프리카 의료바이오 사절단'의 협상 결과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식에서 추가 신규 항암제로 협력을 지속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의약품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남아공에서 항암제 이외에도 주력제품인 개량신약의 신규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남아공을 기반으로 향후 주변국 확대 진출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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