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경기도의회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 (주)GS는 상업운행 계획 철회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석투본 시민 2명, (주)GS 본사 앞에서 단식투쟁 7일째

[경기북부=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도의회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 등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는 3일 기자회견을 통해 "(주)GS는 포천시민 요구에 적극 응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경기도의회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 등 진상조사 특별위원회가 3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경기도의회]

진상조사 특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작년 8월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본격 상업 운행을 앞두고 시범운전 과정에서 석탄분진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까지 명확한 원인 규명조차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만약, 상업 운행 중이었다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큰 피해로 이어졌을 것이다. 하지만, GS는 명확한 원인 규명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오는 5월 상업운행을 강행한다는 입장이다. 다시금 포천시민들의 요구안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포천석탄발전소 반대 투쟁본부가 4일째 포천시청 앞에서 반대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포천석투본]

이어 "포천은 대기질이 최악인 곳 중 하나로 2018년 초미세먼지 ‘나쁨일’수가 연중 82일에 달한다. 즉, 포천시민들은 4일에 하루 꼴로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더러운 공기를 마시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GS가 포천 석탄발전소를 상업 운행하겠다는 것은 앞뒤가 안 맞는 처사"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특위는 또 "현재, 포천 시민들은 GS본사 앞에서 포천 석탄발전소의 연료 교체를 위해 자신들의 생명을 담보로 단식 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위원회는 포천시민, 더 나아가 경기도민을 대변하기 위한 대의기구로써 현재 이 상황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포천석탄발전소를 운영하는 ㈜GS포천그린에너지의 모회사인 ㈜GS는 포천 석탄발전소와 관련해 단식을 이어가는 시민대표단의 요구사항을 진정성 있게 파악하고 대화를 주관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GS포천그린에너지는 포천석탄발전소의 운영계획을 소상히 밝히고, 중장기 문제점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대표단을 설득할 적극적 대안 제시와 함께 경기도 및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본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하고 적극적 중재노력을 주문하는 한편, ㈜GS포천그린에너지는 경기도의 대기질 개선 및 바람직한 에너지 생산방안을 찾고자 구성 운영 중인 경기도의회 포천석탄발전소 폭발사고 등 진상조사 특별위원회의 활동에 적극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포천석탄발전소 반대 투쟁본부 홍영식 사무국장과 최태호 양문4리 이장이 서울 GS본사 앞에서 7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포천석탄발전소 반대 투쟁본부 홍영식 사무국장과 최태호 양문4리 이장이 서울 GS본사 앞에서 7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포천석투본]

이들은 “석탄발전소 반대를 위해 싸울 힘이 남아 있지 않아 이제 남은 것은 소중한 목숨을 내놓고 싸울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시민들의 요구가 해결될 때까지, GS의 결단과 정부 조치가 이뤄질 때까지 무기한 단식에 돌입 한다”고 밝혔다.

yangsangh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