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유네스코 MAB(Man and the Biosphere Progrmame)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회 국내청년포럼’을 오는 7월 9~12일(3박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유네스코MAB 한국위원회는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청년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국내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국내MAB 청년포럼을 고창군 일원에서 열기로 했다.

이 포럼은 국내 생태환경·생물다양성 보전에 관심 있는 청년(만 18~35세 미만)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지역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 곳곳을 둘러보고, 생물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지자체와 지역민의 노력 등에 대해 배우게 된다.
이를위해 유네스코한국위원회·MAB한국위원회는 오는 12일 고창군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며 세부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네스코는 2017년 이탈리아 베니스 포 델타 생물권보전지역에서 국외청년포럼을 열고, 자연과 인간의 지속가능한 공존 방안을 고민해 왔다.
정국진 고창군 생물권보전팀장은 “많은 청년들이 고창에서 생물권보전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처음 개최되는 유네스코MAB 국내청년포럼이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