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황창규 로비사단 논란‥홍문종 "위촉에 관여 안 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철희, 24일 황창규 로비사단 명단 공개
홍문종 측근 3인, KT 경영고문으로 일해
홍문종 "황 회장 국감 출석에 영향 못 줘"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은 본인의 측근들이 KT 경영고문에 대거 위촉된 것과 관련해 "관여한 사실이 없다"며 "더 이상 약발이 먹히지 않는 구태한 정치공세를 멈춰 달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철희 의원은 지금까지 선거 조직 등 정치적으로 직간접적 인연이 있는 모든 이들의 인사 사항에 개입해 왔는가"라며 "혹시 그런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아무런 사실 확인 없이 이런 식의 인사개입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가"라고 말했다.

이날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황창규 KT 회장 취임 이후 위촉된 ‘KT 경영고문’ 명단을 확보해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11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의 교육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2018.10.11 yooksa@newspim.com

KT는 정치권 인사 6명, 퇴역 장성 1명, 전직 지방경찰청장 등 퇴직 경찰 2명, 고위 공무원 출신 3명, 업계 인사 2명을 ‘경영고문’으로 위촉하고 매월 ‘자문료’ 명목의 보수를 지급했다. 이들의 자문료 총액은 약 20억원에 이른다.

특히 친박 실세로 꼽히는 홍문종 의원 측근은 3명이나 위촉됐다. 위촉 당시 홍 의원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현 과방위) 위원장이었다.

이와 관련 홍 의원은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개인의 취업활동에까지 정치 논리로 불법여부가 결정되는 시스템으로 변경된 것인가"라며 "또한 ‘유료방송 합산규제, SK브로드벤드-CJ헬로비전 합병, 황창규 회장 국감 출석’과 관련해 미방위원장으로서 그 어떤 역할도 할 수 없도록 돼 있는 당시 미방위원회 운영시스템에 대한 기초사실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또 "나는 이 의원이 제기한 KT인사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며 "아무리 당이 어려운 처지에 놓여도, 정확한 사실파악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 없이 실명을 거론하는 등 금도를 넘는 무책임성에 대해 선배 의원으로서 심히 유감을 표하는 바"라고 말했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