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연천군이 주민들의 건강한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11월말까지 10개월 간 ‘독서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독서마라톤대회는 책 1쪽을 1m로 환산해 참가자가 선택한 목표의 독서량을 마라톤 형식으로 달성하는 생활독서운동으로, 참가자에게 배부하는 독서일지에 읽은 책에 대한 감상평을 작성해 월 1회 연천도서관에서 진행과정을 확인받으면 된다.
참가 종목은 10㎞ 코스(1만 쪽), 하프코스(2만1097쪽), 풀코스(4만2195쪽) 등 3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상의 연천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완주한 군민들에게는 인증서를 주며, 하프ㆍ풀코스 완주자는 다음연도부터 도서대출 우대혜택을 받는다. 또 우수완주자를 선정하여 연말에 군수표창도 할 계획이다.
올해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인 및 단체에 릴레이 부문을 추가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학교 등 단체는 참가서를 작성해서 연천군 중앙도서관으로 일괄 제출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많은 군민들이 독서마라톤을 통해 독서 습관을 키우는 등 자기계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yangsangh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