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정책

속보

더보기

베이징 오렌지색 경보 발령, 중국 숨막히는 대기오염 24일까지 지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타이베이=뉴스핌] 강소영 기자=19일 이후 중국에서 발생한 심각한 대기오염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대기오염은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성) 일대와 황하 유역·펀허(汾河)평원 및 그 주변을 아우르는 펑웨이평원汾渭平原에서 매우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다. 중국 기상당국은 새해 들어 처음 발생한 대규모 중증 대기오염이 24일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한국의 대기 질 악화도 며칠 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시는 22일 올해 들어 처음으로 대기오염 오렌지색 경보를 발령했다.

베이징시 환경보호 감측센터는, 22~24일 베이징의 기압이 낮고 기온은 오르면서 대기 오염 물질 정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3일 밤부터 24일에는 대기오염 수준이 더욱 나빠질 수 있다고 밝혔다. 25일 돼서야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 질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기상전문가는 이번에 넓은 지역에서 발생한 심각한 대기오염이 사라지지 않고 오래 유지되고 있는 것은 정체된 공기, 높은 습도, 지표역전(surface inversion) 등의 기상 여건 때문으로 분석했다. 19일부터 중국이 편남풍의 영향으로 오염물질이 흩어지지 않고 적체되는 데다, 오염 발생 도시 대부분이 70%의 높은 습도를 나타내고 있어 대기 중 오염물질 흡착이 더욱 잘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타이위안 정저우 등 지역에서 지표역전 현상이 발생해 오염 물질의 수직 확산도 어려워졌다.

대기 오염 발생 원인으로는 우리의 정월대보름에 해당하는 원소절 터뜨린 폭죽과 중국 동북부 지역의 농작물 소각이 꼽힌다.

중국이 대기 오염 예방을 위해 전자 폭죽 사용을 장려하고 있지만, 민간의 폭죽 사용은 크게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헤이룽성 일대 농촌에서 볏짚 등을 야외에서 무단 소각하는 경우가 많아 대기 오염이 가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위성으로 중국 일대를 살표본 결과, 헤이룽성 일대에서 굉장히 밝게 빛나는 부분이 집중적으로 나타났다는데, 이는 볏짚 등 생물질 소각이 대규모로 이뤄지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중국 매체는 전했다.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