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김정모 기자 =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경산사랑나눔'에서 2019년 새 학기를 맞이하여 고등학교 진학 자녀가 있는 저소득 가정 94가구에 가구당 교복비(동복) 20만원씩 총 1880만원을 20일 지원했다.

교복비 지원 대상은 고등학교 진학 자녀가 있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 부모 가정이다.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보다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경산사랑나눔' 성금으로 마련됐다.
'경산사랑나눔'은 경산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산시 백천사회복지관 3개 기관이 협약을 통해 모금된 시민의 후원금으로 2012년 8월에 시작해 현재까지 관내 저소득 가정에 긴급 집수리, 의료비 및 생계비 등 1억5200여 만원이 지원됐으며, 교복지원은 2017년부터 시행해 3년째 지원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 시민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여진 소중한 성금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데 쓰여,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산사랑나눔'에 가입하기를 희망하는 시민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경산시청 복지정책과(☎053-810-5290)로 문의하면 성금 모금에 동참할 수 있다.
kjm2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