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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2/20(수)

기사입력 : 2019년02월20일 08:27

최종수정 : 2019년02월20일 08:27

- 日 정부, 베네수엘라 반체제파 지지...조기 대선 요청/지지
日本政府、ベネズエラ反体制派支持=対米協調、早期の大統領選要請

- 러 노바테크, 미쓰이 등 日 기업에 LNG 개발 투자 타진/닛케이
ロシアガス大手、LNG開発に出資打診 三井物産など

- 북미회담 준비 협의 "북한이 몇번이고 중단"...상층부에 연락?/아사히
協議「北朝鮮が何度も中断」 離席、上層部に連絡か 米朝会談準備

- 英, 혼다 공장 폐쇄에 충격...브렉시트 논의에도 파문/지지
英、ホンダ工場閉鎖に衝撃=EU離脱議論にも波及

- 혼다, 생산·개발체제 재편 발표...중국·인도 경쟁심화에/아사히
二輪、ホンダ本体で開発へ 技術研から統合 中・印と競争激化

- 英, 노딜 브렉시트로 세계 자유무역권에서 배제 우려/지지
英、自由貿易で孤立の公算=合意なき離脱なら恩恵喪失

- 아베, 납치피해자 가족과 면담..."트럼프에 납치문제 제기 요청할 것"/지지
米大統領に拉致提起要請へ=安倍首相が被害者家族と面会

- BOJ, 물가조사 온라인화...통계업무 효율 향상/지지
日銀、物価調査をオンライン化=統計業務の効率向上

- 고노 日 외무상 "北 비핵화 실현되면 트럼프 노벨상 받을 만"/지지
平和賞「非核化実現なら値」=河野外相

- 구로다 BOJ 총재, 엔고에 경계감..."2% 물가 달성 위해 추가완화도 검토"/지지
日銀総裁、先行きの円高に警戒感=2%物価達成へ追加緩和も

- 미일, 4~5월 무역협정 개시 방침...미일정상회담 전에 교섭 범위 결정/닛케이
TAG交渉、今春にも 日米首脳会談前に 交渉範囲を決定

- 아동상담소와 변호사, 학대대응에 연대...직원 탓하는 보호자, 대응에 어려움/아사히
児相と弁護士、虐待対応で連携 職員責める保護者、対応に苦心

- 일본원자력발전, 도카이제2원전 재가동방침...지자체에 전달/NHK
日本原子力発電 東海第二原発の再稼働方針 地元自治体に伝達へ

- ANA와 JAL 4~5월 항공연료비 대폭 인하하기로/NHK
全日空と日本航空 4~5月の航空燃料費 大幅引き下げへ

- 자위관, 시나이반도 다국적군에 파견...안보법 새 임무 '실적'노려/아사히
安保新任務「実績」狙いも 自衛官、シナイ半島の多国籍軍派遣へ

- 日정부, 자위관 모집서 지자체에 협력 강화토록 할 것...법개정은 부정/아사히
自衛官の募集、働きかけ強化 防衛相、法改正は否定

- 말랄라 유사프자이, 다음달 첫 방일...국제여성회의서 강연/아사히
マララさん、初めて日本へ 来月、国際女性会議で講演

- 중국인 남성 체포...재류카드 대량위조했나/NHK
在留カードを大量偽造か 中国人の男逮捕 名古屋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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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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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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