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보람 기자 = 유명 패션디자이너 김영세(64)씨가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박은정 부장검사)는 김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지난달 말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8월 서울시 청담동 자택에 수행기사 면접을 보러 왔던 30대 남성 A씨의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A씨는 같은해 9월 김씨를 경찰에 고소했고, 경찰은 그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반면 김씨는 A씨가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라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