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 부산진구 범천1동 유관자생단체협의회는 14일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관내 곳곳을 돌며 주민들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지신밟기는 음력 정초에 풍물패들을 선두로 소고패, 포수와 탈을 쓴 각시 등이 집집마다의 지신을 밟으면서 마을의 풍작과 가정의 다복을 축원하는 민속놀이다. 로 해마다 열리는 범천1동의 주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과 새마을지도자로 구성된 범천1동 농악대 및 자생단체원 등 30여명이 참여, 흥겨운 풍물과 함께 관내 주요기관과 사업장 등을 돌며 지신을 밟았다.
박창호 회장은 “마을의 안녕과 다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가 주민들에게 올 한해 많은 복(福)을 가져다 주고, 마을의 모든 액운을 물리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chosc5209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