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오는 14일부터 건축민원 전문 상담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건축민원 무료상담은 건축관련 법령과 건축민원 처리절차에 대해 일반 주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민간 건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1:1 맞춤 상담을 해준다.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건축사 16명이 순번제로 근무하면서 민원인에게 상세한 안내와 질 높은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군청 민원봉사과 민원실 내에서 연말까지 운영된다.
상담내용은 ▲건축법 및 관련법 설명, 건축행위를 위한 행정절차 안내 ▲건축가능 여부 및 무료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의 대략적인 공사비 산출 ▲설계시공 자문 ▲간단한 신청서류의 작성 대행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무료상담실 운영으로 건축 관련 민원인의 고충 해소는 물론 비용, 시간을 절감하는 등 주민불편을 다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올해 상담실 운영 실적과 주민 호응도 등을 분석해 긍정적인 평가 시 군청 방문이 어려운 칠원권 등으로도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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