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서 국비 19억원을 확보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기존 국고보조사업 방식이 아닌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김해시가 주도해 지역에서 가장 적합한 청년일자리 정책과 사업을 만들어 운영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1년까지 청년층 일자리 창출과 창업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국비 19억 원과 지방비 2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9억 원을 투입해 2월부터 3개 유형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유형별로 보면 맞춤형 일자리와 임금을 지원하는 지역정착지원형에 경남스타트업 청년채용연계사업, 경남 장인(匠人) 프로젝트, 경남사회적경제 청년부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청년들의 공동창업공간 입주나 창업을 지원하는 창업투자생태계 조성형에 경남 청춘 푸드트럭 창업 지원사업, 김해취업발전소 운영, 청년 일자리 컨설팅 등 5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문화, 복지, 안전 등 관심 있는 업무에 대한 경험과 직무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지원하는 민간취업연계형인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을 비롯한 총 10개 사업으로 268명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 거주 만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모집, 선정하며 사회적기업,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청년 실업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허성곤 시장은 “올해도 시민 최대의 복지는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고용 위기를 극복해 우리지역의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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