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 이동면과 영중면에서 전국 최고 빙질 천연 스케이트장이 무료개장해 인기다.

겨울철 가족단위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영평천 스케이트장'은 영평천의 수려한 자연이 그대로 묻어나는 천연스케이트장으로 빙질이 우수하다.
특히 얕은 수심으로 안정성이 높은 영평 빙상장은 스케이트(피겨, 스피드스케이트), 얼음썰매 등을 대여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400미터 정규트랙과 자유 스케이트, 얼음 썰매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빙판이 따로 마련돼 있어 스케이트를 처음 배우는 어린이부터 프로선수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개장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후 5시까지며 오는 30일까지 운영하며 꽁꽁 언 몸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휴게실과 마을에서 재배한 군고구마 등 무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영중면 성동2리 '영평천 스케이트장'은 지난해 처음 개장한 스케이트·얼음 썰매장으로 영중면 빙상동호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영중면 빙상동호회는 직원들을 상주시켜 스케이트장 및 용품을 점검하고 사고예방활동을 펼쳐 안전하게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매일 꼼꼼히 빙질관리를 하고 있다.
또 이동면 장암리의 '이동공부방 무료 스케이트 썰매장'은 이동청소년공부방과 이동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얼음놀이터로 동네주민 5~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이동면 착한아저씨'가 빙질관리를, 5군단 통신단 751대대 군인이 어린이의 안전지도를 돕고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후 1시에서 4시30분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로 기간은 설 연휴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yangsangh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