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우체국은 올 연말까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체험하는 ‘틴틴 우체국’을 운영한다.
[사진=동해우체국] |
21일 동해우체국에 따르면 틴틴우체국은 바다속 증강현실(드로잉스캐너), 정글 등 가상현실(virtual reality), 드론 조정, 우주 포토존, ‘10초 완성’ 즉석 엽서 제작, 1년 후 나에게 엽서쓰기 타임레터 운영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사전예약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체험, 관람할 수 있다.
석용환 국장은 “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과학체험과 우표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며 “2019년 한해 동해시 어린이들의 새로운 과학 놀이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