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김정모 기자 = 경북 상주시 통합관제센터에서 야간 근무 중이던 한 모니터 요원이 지역에 설치된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던 중 주차 차량을 상대로 한 차량털이 용의자를 신속하게 통보해 경찰이 용의자를 검거하도록 도왔다.
11일 상주시 관제팀에 따르면 전날 심야에 근무중이던 모니터 요원은 양손에 짐을 든 남자가 상주시 동문2길 36번 주택가 주변과 복룡동 지하도 위에 주차된 화물차량 등의 주변을 살피고 차량내부를 뒤지는 것을 발견했다.
이를 수상히 여긴 요원은 바로 경찰서에 신고했다. 즉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절도 용의자를 발견해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상주시 관제센터에는 지난해도 모니터 요원의 활약으로 절도 피의자를 검거했다.
현재 상주시는 총 396개소 1149대의 CCTV를 통합관리 운용하며, 경찰 1명과 모니터요원 28명이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야간 범죄 취약지역의 범인 검거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시민의 재산과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kjm2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