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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大型化妆品商争抢“韩方市场”高地

기사입력 : 2019년01월11일 09:20

최종수정 : 2019년07월23일 16:26

新年伊始,韩国各大化妆品商纷纷加强进军韩方化妆品的力度。在爱茉莉太平洋和LG生活健康两家独大的情况下,新世界流通发布高端韩方化妆品。分析认为,越来越多的化妆品商发布高端韩方化妆品,以此争夺市场高地,未来相关领域竞争将愈发激烈。

【图片=网络】

据业界11日消息,新世界流通本月3日正式推出自家高端韩方化妆品“然作(YUNJAC)”,并在新世界免税店明洞店10楼快闪店与消费者见面。

公司表示,然作曾率先在百货店销售,受到高端消费者们的欢迎。为此,品牌门店将于2月2日正式入驻免税店。未来通过扩大入驻百货店和免税店,进军海外市场,力争在2020年促品牌销售额达1000亿韩元左右。

LG生活健康也加快事业步伐,发起反攻。旗下品牌“后”累计销售额破2万亿韩元大关,开业界单一品牌销售先河。但公司并未就此满足,于去年12月发布“秀雅韩”等“秀”系列化妆品,相关旗舰店还入驻新世界免税店明洞店。企业希望今年通过增加门店,促进销售额增至1000亿韩元。

爱茉莉太平洋今年也力争提高核心韩方品牌“雪花秀”的竞争力,着眼于开发创新商品、提高顾客体验和数码变化这三大领域,力促业绩得到进一步提升。本月2日,公司推出全“臻秀”系列,巩固在高端市场中的地位。

此外,爱茉莉太平洋还积极扩展海外市场,雪花秀旗下部分系列化妆品将在海外问世。公司加强中国市场宣传力度的同时,积极进军其他国家。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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