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시립박물관 누적관람객이 70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17년 6월 50만명을 돌파한지 1년 6개월 만의 성과로 개관 이후 매년 12만명 이상이 박물관을 찾았다.
70만번째 주인공은 지난 29일 오전 가족들과 함께 박물관을 찾았던 우호연(구미시 거주)씨. 박물관 측은 우 씨 가족에게 축하 꽃다발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하고 간단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운을 차지한 우 씨는 “휴가를 맞아 가족들과 양산에 놀러와 박물관에 들렀는데 생각지도 못한 행운을 안게 되어서 기쁘다 ”며 “전시실도 잘 꾸며져 있어 한번 더 방문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개관 이후 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누적관람객 70만을 돌파하고 100만명 시대를 앞두고 있는 박물관의 성공에는 개관이후 매년 2회씩 진행해 온 특별전시와 시민참여를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맞춤형 역사프로그램을 시행한 결과로 분석된다.
용철 양산시립박물관장은 “개관처음 지역의 거점 박물관으로 자리잡기까지 어려움이 많았으나 시민의 적극적 참여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박물관의 이미지 구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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