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28일 오후 8시40분쯤 강원 삼척시 미로면 선구산 중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되고 있다.

29일 삼척시에 따르면 지난 밤 사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돼 약 10ha의 산림이 소실되는 등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산불진화헬기와 소방차, 1000여명에 이르는 진화인력 등으로 현재 불이 진화됐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삼척 미로 산불 진화에는 산불진화헬기 13대(산림청 8대, 소방청 3대, 군부대 2대)와 진화차 6대, 소방차 11대, 진화인력 1024명 등이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미로면 선구산 인근 민가에서 발화한 불꽃이 강한 바람을 타고 날아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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