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10년째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이름없는 천사’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8일 강원 동해시 북평동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26일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창구에 한 익명의 기부자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기부자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이름 없는 천사’로 이름 붙여졌다.
익명의 기탁자는 성금 모금 창구에서 “하나의 작은 힘이 모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지예 북평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매년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이름 없는 기부 천사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러한 기탁이 지역사회에 귀감으로 널리 알려져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