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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창원시를 빛낸 10대 뉴스’ 선정

기사입력 : 2018년12월14일 16:40

최종수정 : 2018년12월14일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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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선정한 창원시 최고의 시정뉴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018년 창원시를 빛낸 10대 뉴스’를 선정해 14일 발표했다. 10대 뉴스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창원시 홈페이지 내 시민 설문조사와 함께 창원시 담당 통신・신문・방송기자 등이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

올 한해 창원시는 관광객 1500만명 유치를 목표로 ‘2018 창원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지역의 대표 관광지와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렸다. 또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창원세계민주평화포럼’,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등과 같은 대규모 국제행사를 통해 시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

허성무 신임 창원시장이 지난 7월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제3대 창원시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창원시청]2018.7.1.

◆민선7기 허성무 창원시장 취임, ‘사람중심 창원’ 만들기 시동

지난 7월 ‘창원교체’를 바라는 시민의 열망을 업고 민선7기만에 진보계열의 첫 창원시장이 탄생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토건과 개발이익 논리가 앞섰던 구시대적 시정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나아지는 사람중심의 시정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민대표 앞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시민대표들을 맨 앞 열에 배치하는 등 남다른 첫 행보로 주목 받았다. 

‘운동화 시장’이라는 별칭답게 취임 후 곳곳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을 열어가고 있다.

◆창원특례시 추진 탄력 ‘지방자치법’ 개정 환영

민선7기 출범과 함께 경기도 수원·고양·용인시와 특례시 추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왔고, 그 결과 지난 10월 30일 정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발표했다.

1988년 이후 30년 만에 개정하는 것으로 여기에는 인구 100만 명이 넘는 대도시에 대해 ‘특례시’ 명칭 부여 및 추가적인 사무 특례를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창원시는 앞으로 실질적 자치권을 확대할 수 있도록 법안의 국회통과와 창원형 특례사무의 반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총으로 쏘아 올린 평화의 길

지난 8월31일부터 9월15일까지 16일간 펼쳐진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91개국 4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고,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장과 대회 운영으로 찬사를 받았다.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11개 종합 2위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고, 22명의 북한선수단 참가와 아리랑응원단 등 평화대회 이미지도 성공적 개최에 한몫했다.

특히 북한선수단의 참가는 남북정상회담으로 평화에 대한 갈망이 높아진 분위기를 반영해 ‘창원세계민주평화포럼’으로 이어졌다.

포럼은 세계지도자, 석학,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제협력·문화예술·스포츠를 통한 ‘평화’를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기조연설과 허성무 창원시장의 ‘창원선언문’ 채택으로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창원형 스마트도시’ 만든다…마산해양신도시 랜드마크로 조성

시는 지난 10월 ‘창원형 스마트도시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2018년부터 2027년까지 10년에 걸쳐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추진하고, 도시 전 분야에 ICT 신기술을 접목한다는 방침이다.

마산해양신도시는 스마트도시 테스트베드로 조성하기로 하고, 현재 공론화위원회를 통해서도 시민의 뜻을 반영하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

◆‘수소의 날, 수소산업 특별시’ 선포

창원시가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한 친환경 도시로서의 이미지 부각과 30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수소산업 특별시’를 선포했다.

2025년까지 수소산업 메카를 향한 3단계 추진 전략, 4대 추진분야를 설정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11월 1일을 ‘수소의 날’로 정했는데, 수소 원자기호 ‘H’와 원자번호 ‘1번’이 조합된 것으로 ‘1등 수소산업 특별시 창원’을 만든다는 의미를 가진다.

시의 수소산업에 대한 강력한 의지로 성주 수소충전소가 들어섰고, 환경부가 추진하는 ‘수소버스 시범도시’에 선정되는 성과도 거두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수소버스를 시내버스 정규노선에 투입해 시범운행을 실시하며, 2022년까지 수소버스 5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16년만에 재개장한 창원 유일 광암해수욕장 전경[사진=창원시청]2018.12.14.

◆창원 유일 광암해수욕장, 16년 만에 재개장

창원 유일의 광암해수욕장이 재개장했다. 한때 4만 명에 이르는 휴양객이 찾았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던 광암해수욕장은 지난 2002년 수질악화로 폐쇄되는 아픔을 겪었다.

시는 그동안 바다의 중요성을 깨닫고 수질 개선을 위한 많은 노력들을 이어왔고, 문 닫은 지 16년 만에 다시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해수욕장이 개장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3만 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루었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관광명소로 재탄생했다.

◆시민이 안전한 안심도시 창원, ‘시민안전보험’ 시행

허성무 창원시장의 공약 실천 1호인 ‘시민안전보험’이 11월 20일부터 1년간 시행된다. 106만 시민 모두 자동 가입되며, ‘폭발, 화재, 강도’ 등 각종 재난이나 사고를 당할 경우 보장된 보험금을 해당 시민에게 지급해 경제적으로 도움을 준다.

특히 ‘시민안전보험’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살피는 ‘사람중심’의 시정 철학이 잘 반영된 정책으로 재난사고 발생으로부터 시민 불안감을 사전에 해소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인구가 경쟁력…‘창원형 인구정책’ 큰 틀 마련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올랐고, 창원시 역시 인구 105만선 마저 위협받고 있다. 이에 지난 10월 저출산·고령화 현상과 인구 유출을 극복하기 위해 향후 4년간 1307억 원을 들이는 ‘창원형 인구정책’을 발표했다.

정책에는 생애주기별 17대 핵심 프로젝트, 36개 실천사업을 제시했으며, 통합 플랫폼 구축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인구문제로 도시경쟁력이 저하되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종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담았다.

◆ 내년 국비 1조794억 원 ‘사상최대’ 확보…창원시정 ‘탄력’

창원시는 2019년 국비예산으로 1조 794억 원을 확보해 창원시 출범이래 사상 최대 규모가 반영됐다. 이는 민선7기 출범 후 허성무 시장을 비롯해 많은 공직자들이 국회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오가는 등 총력전을 펼친 결과이다.

이로써 내년도 시정의 최우선 과제인 ‘창원 경제 살리기’에 예산을 집중해 나가고, 시가 목표로 하는 주요 현안 사업 시행은 탄력을 받게 됐다.

◆전국 유일 ‘3년 연속 청렴도 1등급’ 달성, 전국 최고의 청렴도시 인증

지난 2년간 청렴도 1등급을 놓치지 않았던 창원시는 민선7기에서도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시는 ‘비리공직자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과 ‘고위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 등 부패방지와 비리 원천 차단을 위한 청렴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18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전국 유일 ‘3년 연속 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고, ‘청렴도시 창원’의 위상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2018년은 굵직한 국제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창원시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드높였고, 미래 30년 성장기반 조성과 시민중심의 시정을 펼치기 위해 달려 온 한해였다”며 “2019년은 경제가 어려운 만큼 ‘창원경제 부흥의 원년’일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기미년 독립운동 100주년, 마산항 개항 120주년, 부마항쟁 40주년 등 근현대사 기념사업을 통해 창원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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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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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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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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