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김해중부경찰서는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2일 오전 0시 55분께 김해시 한 노래방에 미리 준비한 흉기를 들고 찾아가 업소 주인 B(52)씨를 찔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 A씨를 만류하던 C씨가 흉기에 찔려 다쳤다.
경찰조사 결과, 노래방 주인 B씨와 친구 사이인 A 씨는 2년 전 B씨의 권유로 투자한 후 경제적 손실 등으로 가정 파탄에 앙심을 품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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