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지난 11일부터 시청 등 행정기관 외의 장소에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가족관계증명서 등 가족 관계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 등 가족 관계 서류 6종은 대법원의 서류 발급 승인을 얻지 못해 병원이나 은행 등에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받을 수 없었다.
이에 포천시는 무인민원발급기의 보안요건을 강화해 24대의 모든 무인민원발급기에서 가족 관계 서류 6종을 포함해 모두 86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하게 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의료원, 농협 2개 지점, 세무서, 시의회, 중앙도서관 등 6곳에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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