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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실검 2위 기록한 임블리, 임지현 상무는 누구?

기사입력 : 2018년12월10일 18:18

최종수정 : 2018년12월10일 18:18

[서울=뉴스핌] 장현석 수습기자 = 부건에프엔씨 패션 브랜드 ‘임블리’가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2위를 기록하면서 임지현 상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지현은 패션 브랜드 ‘임블리’와 데일리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대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83만 명에 이르는 유명 인플루언서로 SNS를 통해 자신만의 러블리한 패션, 뷰티 스타일을 제안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그의 노하우를 담은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는 임지현 상무가 제품 기획부터 제조, 모델로 활약하며 수백 가지 제품을 샘플링하고 연구 개발한 끝에 탄생됐다. 브랜드 론칭 이전부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실 사용자들의 입소문으로 점차 영향력이 확대됐다.

최근에는 ‘면세점 스킨케어 부문 월간 베스트 1위’, 공신력 있는 매거진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 중앙일보 주관 ‘2018년 소비자의 선택 브랜드 대상’ 등 여러 분야의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제품력과 브랜드 파워를 함께 인정받아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또한, 패션 브랜드 ‘임블리’는 지난 5월 5주년 행사 당일 온라인에서만 단 하루 37억의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1월 성황리에 마무리가 된 올리브영 브랜드 행사 ‘VELY DAY’에서 역대 급 매출을 기록해 행사 전월 동기간 대비 830% 매출 신장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임블리 감사제’를 진행한다. 10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1일 오전 10시까지 24시간 동안 진행되며 전 상품을 1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여기에 하루에 2번, 1시간씩 타임 세일 이벤트가 열리며 가격대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kintakunte8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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