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애니젠은 지난 4일 오송공장에 '오송 R&D센터'를 개설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애니젠은 광주 본사의 중앙연구소에 이어 두 번째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애니젠은 최근 글로벌수준의 펩타이드 전용 생산공장인 '펩타이드 오송 팜(Peptide Osong Farm)'을 준공하고, 2021년 미국 우수의약품 생산시설(cGMP) 허가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미국 시장 및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에이전트(Agent) 계약을 체결하고, 이후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기업부설연구소로 등록된 '오송 R&D센터'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블록버스터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공정개발 및 상업화 연구를 수행한다. 합성난이도가 매우 높은 펩타이드의 계약 개발 및 생산(CDMO)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기업부설연구소 인증 획득을 계기로 신제품 출시를 앞당겨 글로벌시장에서의 인지도 및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