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2일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전국 부부 테니스 동호인들의 큰 관심 속에 ‘제20회 전국 부부 테니스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원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창원시부부테니스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부부 테니스 동호인들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20년째 개최되고 있는 부부 테니스 대회는 부부가 함께 즐기는 대회라는 점에서 다른 대회와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대회우승을 향한 경쟁심 보다는 서로 간에 안부도 전하고 부부 간의 마음도 털어 놓는 자리였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가화만사성이라 했듯이 집안이 화목하고 부부가 건강해야 모든 일이 잘 이뤄지며, 테니스를 통해 부부간에 건강도 챙기고 서로의 소중함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환영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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