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청주대학교는 산업디자인학과가 2018년 제53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 ‘국무총리상’ 등 총 9점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30일 밝혔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는 국무총리상을 비롯해 5점이 ‘위너’를 수상했으며, 3점이 본상을 수상하는 등 총 9점의 작품이 수상했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황의정(4년) 학생의 ‘Ⅳ KID - 타고 다닐 수 있는 유아용 링거대’는 어린이가 병원에 대한 공포심과 거부감이 많다는 것에 착안해 기존의 어른용 링거대를 어린이용으로 개선하고 의료기기를 보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디자인했다.
평소에는 링거대로 활용해 앉을 수 있고, 링거대를 눕힐 경우 링거대와 어린이용 ‘붕붕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제시해 가치혁신성 부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임재이(4년)학생의 환자를 들지 않고 옮길 수 있는 구조용 들것 ‘Bellows Stretcher’, 황의정(4년)학생의 보관이 편리한 좌욕기 ‘Drop’, 박민정(4년) 학생의 은퇴한 노인과 돌봄공백 아이들을 매칭하는 육아도우미 서비스 ‘KIDS CARE’, 김소현(4년) 학생의 비상재난 문자 알림 정보 서비스 ‘안전 첫걸음’, 송지헌(3년) 학생의 ‘유아용 목욕 인퓨저’가 위너를 수상했다.
또한 김태완(4년) 학생의 어린이도 활용할 수 있는 ‘Universal Bookshelf’, 김준완(3년) 학생의 ‘모듈형 조명’, 김진수(2년) 학생의 ‘캣타워’ 작품이 본상(Finalist)을 수상했다.
한편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는 2018 대학창의발명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특허청장상’ 등 전 부문을 제패한데 이어,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한해에만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2점 수상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는 글로벌 디자인 인증기관인 reddot 디자인 어워드에서 세계랭킹 8위(국내랭킹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에서 인정하는 디자인 명문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syp203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