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각종 사고와 재난·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종합대책’을 마련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재난·재해 및 전염병 예방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 ▲군민생활 보호 및 물가안정 등 3개 분야에 12개 세부대책을 마련해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재난·재해 및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겨울철 한파와 폭설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폭설 시 교통두절이 예상되는 14개 구간(국도 6, 지방도 5, 군도 3)에 대한 제설장비 및 자재 비축과 단계별 제설작업 대책을 마련하는 등 교통 불편에 대비한다.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화재예방 소방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화재예방 수칙 및 행동요령도 적극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동절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 대책 마련은 물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난방 및 화재, 입소자들의 건강관리 대책을 점검한다.
군민생활 보호 및 물가안정 대책으로 폭설·혹한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에너지공급 차질에 대비, 수송 취약지역에 수송대책을 확립하고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물가관리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불공정 상거래행위 단속을 강화하는 등 군민들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추진한다.
군은 이상 기후 현상 등으로 인한 한파와 폭설이 예상되고 세부대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연대망을 구축하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에 힘쓸 방침이다.
한정우 군수는 "인사 사고 및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동절기 안전대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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