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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1/22(목)

기사입력 : 2018년11월22일 07:51

최종수정 : 2018년11월22일 07:51

- 日 기업 사장 보수, 중간값 5552만엔...곤 회장의 13분의 1/지지
社長報酬、中央値5552万円=ゴーン容疑者の13分の1

- 한일합의, 사문화 위기...국내여론 우선한 문 정권, 위안부재단 해산/지지
日韓合意、死文化の危機=国内世論優先の文政権-慰安婦財団解散

- 미쓰비시UFJ, 북한의 자금세탁 관여 혐의/요미우리
三菱UFJ、北の資金洗浄に関与か…米紙報道

- 일본의 EEZ내 조업 중지를 요구...한국 경비함, 日선박에/아사히
日本のEEZ内で操業中止を要求 韓国警備艦、漁船に

- 미국 B52 폭격기가 남중국해 상공을 비행...중국 견제하나/NHK
米軍 B52爆撃機が南シナ海上空を飛行 中国けん制か

- 문재인 정부, 일본의 경고에도 재단 해산...'영합' 지적도/아사히
文政権、日本の警告受けたが 財団解散に「迎合」指摘も

- 출연금 10억엔은 어떻게?...한국 위안부 재단 해산 발표/아사히
拠出金扱い、見通せぬ日韓 韓国、慰安婦財団の解散発表

- 소프트뱅크, 9000명 전환배치하기로...신사업분야에 직원 절반 이상/아사히
ソフトバンク、9000人配転へ 新分野に従業員半数超

- "중국, 지적재산 절도 그만둬라" 미국 정상회의 전에 강경자세/아사히
「中国、知財窃盗やめず」 米、首脳会談前に強硬姿勢

- 중국, 미 항공모항의 홍콩 입항 허가...정상회담 전 긴장완화 모색하나/아사히
中国、米空母の香港寄港許可 首脳会談前、緊張緩和模索か

- JAL, 오버부킹으로 결항...400명 발 묶여/NHK
JAL「オーバーブッキング」で欠航に 400人足止め

- 신 방위대강에 육상자위대 첫 해상수송부대 창설 포함할 방침/NHK
新防衛大綱 陸自が初の海上輸送部隊創設盛り込む方針

- 닛산, 오늘 오후 곤회장 해임...경영체제 붕괴/도쿄신문
日産、ゴーン会長を午後解任へ 剛腕19年、経営体制崩壊

- 곤 회장 10년 전부터 부정?...실행자는 측근 2명/산케이
ゴーン容疑者、10年前から不正か 実行役は側近2人

- OECD, 2020년 일본경제 성장률 0.7% 전망...단계적 소비 증세 권고/지지
日本の成長、20年は0.7%=段階的な消費増税を-OECD見通し

- 일본, 내년 TPP 의장국...운영 주도/지지
日本、来年のTPP議長国=運営を主導

- 닛산-르노 연합 기로에...엔진 등 기간부품 3분의 1 공통화/닛케이
日産など3社連合、岐路に 基幹部品すでに3割共通化

- 한일 관계, 역사 껴안고 표류/닛케이
日韓関係「歴史」抱え漂流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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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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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다 접어두고 尹대통령 만나겠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김윤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과 관련해 "의제도 정리하고 미리 사전조율도 해야하는데 그조차도 녹록지가 않은 것 같다"며 "다 접어두고 먼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복잡한 의제들이 미리 정리됐으면 좋았을 텐데 쉽지 않은 것 같다. 그거 정리하느라 시간 보내기 아쉽기 때문에 신속하게 만날 일정을 잡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4.26 pangbin@newspim.com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서 총선에서 드러난 우리 국민들의 민심을 가감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민생 현장의 참혹한 현실을 제대로 전달하고 또 필요한 조치들을 할 수 있도록 요청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우리 국민들의 이런 어려운 상황, 총선 민의를 잘 들어주시고 절박한 심정으로 어떻게하면 이 난국을 타개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면 몰락한다는 각오로 이번 회담에서 반드시 국민이 기대하는 성과, 가능한 조치들을 만들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영수회담 실무회담은 전날에도 이어졌지만,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의제에 대해 구체적인 검토 결과를 제시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의제 제한을 두지 않고 사전 합의가 필요 없는 자유로운 형식의 회담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가 의제 조율이 지지부진하자 이를 접어두고 일단 윤 대통령을 만나겠다며 전향적인 입장을 밝힘에 따라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만남은 금명간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  ycy1486@newspim.com 2024-04-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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