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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职场“作威作福”现象多严重? 一组数据告诉你

기사입력 : 2018년11월20일 09:02

최종수정 : 2018년11월20일 09:04

近几年,韩国媒体持续关注职场上司利用职权对员工“作威作福”的社会现象,相关新闻屡见报端。这种现象正在职场迅速蔓延,就连大企业和在韩外企也未能幸免。

【图片=网络】

市民团体“职场作威作福119(以下简称119)”19日在首尔举行记者会,发布了“职场作威作福测定指标”和以该指标为基础调查的“职场人体感作威作福指数”。

该团体从10个领域,68个指标对1000名韩国职场人进行了调查。结果显示,职场内作威作福指数为35分(满分为100分)。

119解释称,这68个指标均违反了现行的《劳动基准法》,0分为最佳分数。从本次的调查来看,35分体现了职场作威作福现象十分普遍且严峻。

具体来看,68个指标的得分均在双位数。其中,以“公司将工资以商品券或物品方式支付”得分最低(20.1分)。数据显示,10家公司中就有2家违反了《劳动基准法》第43条“工资应以货币方式直接向员工进行支付”的规定。

同时,工资在200万韩元以下的职场人(35.1分)较高于该工资的职场人(34.5分)在公司更易遭到领导“作威作福”。大专学历(36.1分)职场人也较大学以上学历(35.5分)职场人的公司生活更为艰难。

从企业规模来看,私营大企(300人以上)和公共机构分别为37.5分和35.6分,中小企业为28.4分。

此外,对在韩外企调查后发现,68个指标中的12个指标分数超过50分。其中,现实职场与招聘网站信息不符(59.6分)、部门上司讽刺挖苦职员(55.8分)、公司活动强迫新进员工或职位较低的员工进行才艺展示和无法休产假(各53.8分)等得分较高。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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