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우체국은 14일 ‘우체국작은대학’ 졸업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강릉우체국 '우체국작은대학' 졸업식.[사진=강릉우체국] |
15일 강릉우체국에 따르면 우체국작은대학은 우체국의 유휴공간을 활용, 지역아동에게 6주간 ‘코딩아 놀자’, ‘미술과 공예’등을 교육해 2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김영식 국장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에게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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