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경남형 경제혁신 전략 정부정책 추진 가속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동차·조선 등 경남 주력산업, 정부지원 강화
서부경남 KTX 예비타당성 면제도 탄력 받아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경남형 경제혁신 전략’이 정부정책으로 추진하게 돼 제조업 혁신 추진에 한층 더 속도를 내게 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방안’ 내용에 김경수 도지사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스마트공장 확산, 스마트산업단지 조성, 주력산업 고도화 등 경남의 제조업 혁신이 정부 산업정책으로 추진함에 따라 경남경제 혁신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맨 왼쪽)가 지난 8월 21일 김해시 주촌면 소재 ㈜신신사를 방문해 스마트공장 구축현황을 둘러보고 있다.[제공=경남도청] 2018.8.21.

정부는 경기침체와 고용부진 해결방안으로 고속도로나 철도신설에 재정을 투입하는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을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서부경남KTX’ 예타 면제도 급속도로 탄력을 받게 된다.

 ◆제조업 스마트화 본격 구축

도는 제조업 혁신의 핵심인 ‘스마트공장’ 구축 국비지원이 내년부터 2배로 늘어난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 구축 시 5000만~3억원에서 1억~6억원까지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로써 경남도가 밝힌 2020년까지 경남형 스마트공장 2,000개 구축 목표가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회의에서 기존 노후 산단 지원 사업을 전면 재설계해 제조업 혁신을 위한 ‘스마트산단’을 본격 구축한다고 설명했으며 창원국가산업단지를 언급하면서 지능형 기계장비 고도화 기반 구축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관계기관 TF를 구성해 연내에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산단은 산단 내 유휴설비와 시설 공유, 드론 화재감지, IOT 대기센서 설치, 스마트 그리드 도입 등 시설첨단화와 정주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입주기업에 대해서는 스마트공장 구축과 고도화를 우선 지원하게 되며, 대기업 상생협력 차원에서 대기업의 자금과 기술력으로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모델도 확산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 전문 운영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시설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도 전국 산단 내에 신규로 2곳에 구축해 운영한다.

그간 도는 스마트 공장 전문인력 양성과 국가주도의 제조업 혁신 추진, 지역별 정책금융기관 설립과 지역기업에 대한 정책금융지원 확대를 정부에 지속 건의했다.

◆주력산업 정부지원 강화

정부는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 기자재업체에 대해서 ‘조선사-기자재업체-정부’ 상생 프로그램을 신설해 보증을 지원한다. 정부출연금 3000억원과 조선대형 3사 출연금을 토대로 신보·기보·무보가 제작금융에 대한 보증을 하게 된다

금융기관이 중소조선사에 RG발급 시 정책금융기간이 보증하는 RG특례보증에 대해 신보보증과 무보보증에 각각 1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자동차 부품업체를 대상으로는 신보·기보 우대보증 1조원을 공급해 보증비율을 85%에서 90%로 올리고 보증료율은 1.3%에서 1%로 낮추기로 했다.

◆서부경남KTX 예비타당성 면제도 탄력

정부는 국가균형발전 기반 구축을 위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광역권 교통·물류기반, 전략산업 등 공공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10월 중으로 관계기관 TF를 구성하고 11월 추진방안을 마련, 12월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에 반영해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선정된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포함한 신속추진 방안을 강구하게 된다.

이는 김경수 경남지사가 지속해서 제기해 왔던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예타면제 부분과 맞아 떨어짐에 따라 서부경남 KTX사업이 연내에 예바타당성 면제 확정을 통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도 관계자는 "경남형 제조업 혁신’ 정책들이 정부정책에 적극 반영되어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