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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18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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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핌] 최관호 기자 =2018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농업을 한곳에 미래를 한눈에’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1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과학을 접목한 농업의 선진화와 산업화를 위해 지난 2011년 처음 시작돼 올해 8회째다. 그동안 지구촌 149개국 1908개사(3,990부스)가 참여했으며, 280여만 명이 관람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20여 개국 250개사가 참여해 500개 부스가 운영된다.

2017년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사진=진주시청]2018.10.25

올해는 미래농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첨단농업기술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늘리고, 유관기관의 참여 확대, 농업 홍보용 프로그램과 체험형 콘텐츠 개발, 다양한 포토존과 쉼터 조성 등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마련된다.

이번 박람회는 체험형 박람회 운영을 위해 도심 속 목장 나들이, 농경문화 유물을 관람하고 농업의 발전과정을 교육하는 농업박물관, 종자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종자영상관 조성, 벼의 일생을 이해할 수 있는 농업교육 특별전시, 원예 작물을 활용한 원예치료체험, 통밀을 직접 만지고 느끼는 우리밀 놀이터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체험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8개의 테마별 전시장을 마련해 골라보는 재미를 더한다. 첨단농기계관은 대형·소형 농기계, 시설농업 기술 전시 등 전국의 우수 농업관련 39개사 86개 부스, 녹색식품관은 농축산물, 농가공품 등 우수 농식품 관련 45개사 87개 부스에 전시를 각각 준비하고 있다.

첨단농기계관에는 농업의 신기술을 보여 줄 첨단 농업용 드론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항공방제용 무인헬기 등을 전시하고, 스마트농업관 가상공간에서는 경운기와 트랙터의 코스연습, 도로주행, 농작업 등 실제 운전처럼 할 수 있는 ‘경운기와 트랙터 안전운전교육용 혼합현실(MR) 시뮬레이터’를 시범 운영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6차 산업관에서는 올해도 소비자들이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로컬푸드 판매전시는 물론 경남 벤처농업 우수사례 전시와 판매부스, 남해안 남중권 소속 시·군이 함께하는 농·특산물 부스, 국립농업과학원의 곤충산업관 등이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축산물페스티벌, 도심 속 목장나들이, 국화·분재작품 전시, 농산물 직거래장터, 애니멀팜, 문화공연, 향토음식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돼 농업체험부터 첨단 농기계, 농축산업, 농식품,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3회째 유치에 성공한 ‘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체험분야 프로그램 중 하나로 도시민과 아이들이 송아지 우유주기, 건초주기, 우유요리체험 등에 직접 참여해 농장에서 식탁까지 축산물의 유통과정을 배울 수 있게 했다.

2017년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당시 수출 상담 모습[사진=진주시청]2018.10.25

박람회 기간 열리는 수출상담회는 우리 농업의 활로 모색과 더불어 신선농산물과 농가공품의 수출활성화,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의 수출길을 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업체 전시, 수출상담회, MOU 체결 등의 내용으로 20여 개국 35명의 해외 바이어와 45개의 해외업체를 유치했으며,해외업체는 해외관 30부스에서 국제농업기술을 비교 전시하고,해외관 내 해외식품 문화특별 전시공간을 마련해 세계 커피와 차 문화 전시와 아시아문화 체험관을 운영한다.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자국민의 건강과 지역농업의 보호를 위해 수입 농산물에 대한 관리 감독이 강화되고 있는 국제 흐름에 맞춰 11월 6일에는 국제세미나를 개최해 해외의 최신 식품안전관리 동향을 통한 안전한 먹거리 생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국 제1의 신선농산물 수출도시인 진주시의 국제적인 식품안전 관리제도에 대한 인식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세미나는 식품안전의 기본 개념과 관리동향, GLOBAL G.A.P. 농산기준 주요사항과 수출 농산물의 품질향상 방향에 대한 주제로 이뤄지며, 농산물 수출의 촉진을 위해 국제시장에서 요구되고 있는 GLOBAL G.A.P.에 대한 학습으로 GAP농가의 인식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출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을 위해 사전 등록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GLOBAL G.A.P. 교육 수료증도 발급할 예정이다.

2018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팻농장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준비하고 있다.[사진=진주시청] 2018.10.25

이번 행사의 동반행사로 실시되는 토종농산물 종자전시회에서는 우리 땅에서 대대로 재배해 온 토종농산물을 만나 볼 수 있다. 고구마·콩·참깨·수수 등 100종 700여점의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관람객에게 밭작물 식물체의 생육과정을 교육하고 우리 곡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마련된다.

관람객들의 불편을 들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오는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한 임시주차장은 혁신도시 공영 주차장(충무공동 184) 1000면과 종합경기장 주차장 2700면, 인근부지 200면 등 총 3900면을 확보해 운영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우리 농업의 산업화와 현대화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다양한 농업교육과 체험거리를 통해 관람객들이 세계시장 개방화와 농산물 가격하락 등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업을 이해하는 박람회로 운영할 계획이다”며, “선진농업기술 정보교류와 농업체험 프로그램 개발로 힐링과 감동을 주는 체험형 박람회로 더욱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ckh74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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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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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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