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야외 패션쇼로 화려한 개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솔리드옴므'의 우영미 디자이너, 올해 명예디자이너 선정
오프닝쇼 'SOLID/BEYOND 30', 컨템포러리 남성 패션 제안
DDP 잔디언덕에 1500명 관람객…소통 위한 애프터파티 마련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가 컨템포러리 남성브랜드 '솔리드 옴므'의 론칭 30주년 기념 컬렉션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15일 오프닝 쇼를 시작으로 20일까지 서울 전역을 '패션의 도시'로 물들일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의 첫 모습이 밤 8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잔디언덕에서 공개됐다. 이날 우영미 디자이너가 이끄는 '솔리드 옴므(SOLID HOMME)'의 오프닝쇼 '솔리드/비욘드 서티(SOLID/BEYOND 30)'가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를 찾은 시민들과 가장 먼저 만났다.

[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15일 저녁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오프닝쇼 'SOLID/BEYOND 30'에서 모델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8.10.15 deepblue@newspim.com

우영미 디자이너는 매년 서울패션위크가 선정하는 올해 '명예 디자이너'로 위촉돼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의 포문을 열게 됐다. 그는 1988년 솔리드 옴므를 설립한 최고 경영자이자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솔리드옴므'는 맨메이드 플래그쉽스토어를 포함해 국내 28개 매장과 해외 주요백화점(미국 삭스피프스애비뉴, 영국 해롯, 하비니콜스, 프랑스 쁘렝땅 등), 중국의 단독매장 등 해외 20개 이상의 매장에 입점돼 있다. 

이날 오후 8시로 예정됐던 패션쇼는 23분 후 시작됐다. 기온 14℃로 비교적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쇼장에 제공된 1300개 좌석에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주최측은 "패션쇼를 보러 온 관람객 수는 약 1300명으로 집계된다. 스탠딩석까지 더하면 1500명이 될 것"이라고 뉴스핌에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15일 저녁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오프닝쇼 'SOLID/BEYOND 30'에서 모델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8.10.15 deepblue@newspim.com

야외에서 진행된 오프닝쇼는 관람객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오프닝쇼를 찾은 의류자재업계 종사자 김도현(35) 씨는 "옷을 좋아하고 브랜드 '솔리드옴므'를 즐겨 사 입는다. 최근 '솔리드옴므'에서 옷을 사면서 오프닝쇼를 개최 소식을 들었고, 이곳까지 오게됐다"고 밝혔다. 오프닝쇼를 본 소감에 대해서는 "처음 본 패션쇼라 신기하고 재밌었다. 날씨와 상관 없이 패션쇼를 즐겁게 봤다"고 말했다.

솔리드옴므 관계자는 "이번 패션쇼는 브랜드 런칭 30주년과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오프닝이라 특별하게 야외 패션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유로운 소통의 자리를 기대하고 있다. 패션쇼 종료 후 간단한 먹거리와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애프터파티가 열린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15일 저녁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오프닝쇼 'SOLID/BEYOND 30'에서 모델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8.10.15 deepblue@newspim.com

패션위크의 오프닝쇼가 펼쳐진 DDP의 잔디마당은 패션쇼를 위해 모래 언덕으로 바뀌었다. 평평한 나무 바닥이 아닌 모래가 깔린 런웨이 무대가 펼쳐졌다. 바닥은 화이트, 밤하늘은 블랙으로 조화를 이뤘다. 이날 100명의 모델들은 경사진 언덕을 오르내리며 솔리드옴므의 패션을 선보였다. 

패션은 18F/W와 19 S/S 컬렉션이 어우러졌다. 주죄측은 "존 레논의 반전 사상을 담아낸 18 F/W, 베트남의 전후 일상과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새롭게 해석한 19 S/S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15일 저녁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오프닝쇼 'SOLID/BEYOND 30'에서 모델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8.10.15 deepblue@newspim.com

무엇보다 베트남 특유의 라이프 스타일을 독창적인 디자인과 소재의 조합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세련된 감성과 솔리드옴므의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였다. 재치 있는 믹스매치 패션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또 한번 사로잡았다.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액세서리로 새로운 남성 패션을 제안했다.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는 16일부터 20일까지 DDP에서 42개의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와 기업이 참여하는 '서울컬렉션'이 열린다. 아울러 121개 유수 디자이너 브랜드 신진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전문 수주 상담회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 13회에 걸쳐 24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제너레이션 넥스트 패션쇼', 한남동 및 종로 등에서 30개 브랜드의 '오프쇼'가 개최될 예정이다. 패션 멘토링 세미나와 올해 우영미와 함께 '명예 디자이너'로 위촉된 박춘무 디자이너의 30주년 전시 '無무로부터'도 막을 연다.  

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사진
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