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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9/19(수)

기사입력 : 2018년09월19일 08:49

최종수정 : 2018년09월19일 08:49

- 깃발에 비친 김정은의 의도…환영은 하지만 주인공은 자기자신/아사히
「旗」に透ける正恩氏の思惑 歓待するも、主人公は自分

- 김정은의 환대에서 보인 남북완화의 모습…뒷면엔 움직이지 않는 핵문제/아사히
正恩氏の歓待見せた南北融和の姿 その裏で動かぬ核問題

- '독도는 우리땅' 북한의 개사곡…삼지연 공연/닛케이
「独島わが祖国」 北朝鮮側替え歌

- 북한문제로 안보리 각료급회합...제 73회 un총회가 개회/지지통신
北朝鮮問題で安保理閣僚級会合へ=第73回国連総会が開会

- 평화조약 제안에 갈리는 해석...아베 "'영토문제' 우선 확인했다" 러시아는 부정/아사히
平和条約提案、割れる解釈 首相「『領土が先』念押し」、ロシアは否定

- 日방위상, '육상이지스 미국공격용 미사일 요격에도 사용가능'/아사히
米へのミサイル、迎撃可能の認識 防衛相、陸上イージスで

- 영국외무상 "러시아에 추가 제재를" 인터뷰/닛케이
英外相「ロシアに追加制裁」

- 日, 젊은층·빈곤층의 임신 진단·검진 비용 보조할 방침/아사히
妊婦の未受診減へ、若年・困窮者支援 妊娠判定費を補助 厚労省方針

- 늘어나는 관광객, 땅값상승의 원동력...교토·홋카이도의 관광지서 두드러져/아사히
訪日客、地価上昇の原動力 京都・北海道の観光地で顕著 宿泊施設増/再開発を促進

- 도시바 메모리, 미국 it 기업과 연대...기업장치를 공동개발...AI붐으로 메모리 수요 증가/아사히
東芝メモリ、米IT大手と連携 記憶装置を共同開発 AIブーム、メモリー需要増

- 히타치, 동남아에 '스마트공장' 지원...태국에서 해외 첫 거점/닛케이
日立、東南アで「スマート工場」支援

- 러시아에 일본 로봇선테 개설/NHK
ロシアに日本ロボットセンター開設

- 고노 외무상, 영국 외무상에 일본계 기업에 대한 배려 요청...브렉시트 관련/지지통신
河野外相、日系企業への配慮求める=EU離脱で英外相に

- 홋카이도 절전해제... 관광회복 위한 안전선언·기업들은 정상화나서/아사히
節電解除、復興へ一歩 観光回復へ安全宣言 企業は徐々に正常化 北海道地震

- 중국, 대만인에 거주증...재만당국 '통일공작' 반발/아사히
中国、台湾人に居住証 台湾当局「統一工作」と反発

- 내일 자민당 총재선거... 아베 진영 "상대 배려해 억누를 곳은 억눌렀다" VS 이시바진영 "당내 안티테제 보였다"/산케이
かく戦えり 安倍陣営「相手気遣い、抑えるところは抑えた」 石破陣営「党内のアンチテーゼ示せた」

- 자민당 총재선거, 트위터에서 접전...아베는 화제만들기, 이시바는 부인의 응원이 눈길/닛케이
自民総裁選、ツイッターでは接戦
安倍氏、巧みに話題づくり 石破氏は夫人の応援発信

- 간사이공항 연락교 자동차도로...부상이 극심해 복구는 반년 이상 걸릴듯/마이니치
連絡橋の自動車道部分 損傷が激しく復旧に半年以上

- 폭탄만들기, SNS에서 과열...체포된 대학생 성과를 인터넷에 올려/닛케이
爆薬作り、SNS通じ過熱

- 러시아 反푸틴 밴드 멤버에 독물 사용됐나/NHK
反プーチン大統領のバンドメンバーに毒物使用か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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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尹대통령·이재명 첫 영수회담...협치 물꼬 트이나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정부 출범 2년 만에 첫 영수회담을 진행한다. 민생회복지원금,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의대 증원, 연금개혁 등 난제가 산적한 가운데 이 대표의 모두발언 수위와 독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차담회 형식의 영수회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이 대표 순으로 공개 모두발언을 한 뒤 비공개로 전환한다.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개최한다. [사진=뉴스핌DB] 민주당 측에선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이,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배석한다. 비공개 회담 이후 양측이 각각 결과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상황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협치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남은 임기 3년 동안 여소야대 속에 국정을 이끌어야 하는 윤 대통령에겐 야권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지난 2년과 같이 거부권 정국이 되풀이할 경우 레임덕의 가속화가 불가피하다. 양측은 회담 의제를 제한하지 않기로 했으나 민생회복지원금·채상병 특검법·김건희 특검법·의대 증원·연금개혁 등 굵직한 현안들이 모두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이 대표는 범야권을 중심으로 요구가 거센 '국정기조 전환'도 언급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대부분의 현안들에 여야 이견이 크기 때문에 구체적인 합의문 도출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의 모두발언 내용·수위에도 이목이 쏠린다. 합의문 도출 가능성이 낮은 만큼 '총선 민의를 전달하는' 모두발언 메시지에 공들일 수밖에 없다. 이 대표는 지난 주말 동안 외부일정을 최소화하고 발언문 작성 등 회담 준비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독대 및 영수회담 정례화 여부도 주목된다. 첫 만남에 모든 현안을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주기적으로 만나며 접점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hong90@newspim.com 2024-04-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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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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