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대책 나오기 전 팔자"..서울 아파트 거래량 불붙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9월 일평균 거래량 435건..전월대비 57% 늘어
성동‧송파‧도봉구 거래량 급증..강남4구도 활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정부가 고강도 세금규제를 골자로 한 부동산대책을 예고하면서 서울 아파트거래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 성동구와 송파구, 도봉구의 일평균 거래량은 지난달 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12일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9월1~11일까지 서울의 아파트거래 건수는 총 4351건. 일요일을 제외한 하루 평균 아파트 거래건수는 435건으로 전달(277건) 대비 57.1% 늘었다.

서울 송파구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 [사진=김학선 기자]

거래량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성동구다. 성동구의 9월 거래량은 177건으로 이미 지난달 거래량(172건)을 넘었다. 일 평균 거래량은 18건으로 전달(6건) 대비 177.8% 증가했다. 성동구에서 행당동 아파트 거래량이 53건으로 전달(22건) 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행당동 행당한진타운, 행당대림, 신동아아파트 거래가 활발하다.

송파구 일평균 거래량도 26건으로 전달(11건) 대비 130.7% 올랐다. 11일 현재 총 거래량은 258건. 송파구는 지난달 302건의 거래가 있었다. 잠실동(67건), 가락동(56건) 아파트 거래가 대부분이다. 잠실동 잠실엘스와 잠실리센츠, 가락동은 가락쌍용1차 아파트 거래가 활발하다.

도봉구 역시 일평균 거래량이 두 배 이상 올랐다. 11일 현재 도봉구 아파트 거래량은 총 277건. 일평균 28건으로, 전달(14건) 대비 103.8% 늘었다. 창동주공 아파트 거래가 대부분이다.

송파구를 비롯한 강남4구의 아파트거래량 모두 늘었다. 일평균 강남구는 10건에서 18건, 서초구 9건에서 17건, 강동구 11건에서 18건으로 각각 늘었다.

일평균 서울 아파트 거래량 추이 [자료=서울부동산정보광장]

이달 들어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급증한 이유는 정부의 이번 대책으로 유주택자들의 세 부담이 가중될 것이란 전망이 유력하기 때문이다. 보유세 부담이 늘기 전 다주택자들이 집을 처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정부의 이번 대책에는 초고가주택과 3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해 최대 3% 수준의 보유세를 부과하고 공시지가를 현실화하는 내용이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2%인 종합부동산세의 최고 세율을 3%까지 올리고 150%인 종부세 세 부담 상한을 300%까지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1주택자의 종부세 부과 기준을 공시가격 9억원에서 6억원으로 낮추거나 3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한 추가과세 세율을 인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80%인 공정시장가액비율의 경우 이번 세법개정안에서 5%씩 2년에 걸쳐 90%까지 올리기로 했지만 인상 시기를 앞당기거나 90%인 상한을 100%까지 확대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일시적 2주택자의 양도세 비과세 기간을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고 1주택자가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볼 수 있는 실거주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방안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대책이 나오기 전 아파트 거래량은 통상 늘어나기 마련이다"며 "다주택자들은 보유세 부담에 집을 내 놓고 신규 취득자들은 대책 발표 후 대출과 같은 규제가 강화될 것을 우려해 계약을 서두르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